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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D-30 막바지 훈련 한창금빛 레이스 앞두고 진천선수촌 후끈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8.01.11 14:35
평창올림픽 D-30, 결의 다지는 쇼트트랙 대표팀.

태극전사들은 금빛 레이스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를 마련하고 훈련현장을 공개했다.
한국은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인 종합 4위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 달성의 선봉에 설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은 월드컵과 진천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금메달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로지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힘든 훈련을 견뎌냈다. 체력으로는 당장 올림픽 무대에 서도 될 정도로 최고치에 다다랐다고 자평한다. 남은 한 달 동안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컨디션 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14년 소치에 이어 두 대회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대표팀 심석희(22ㆍ한국체대)는 “멀게만 느껴졌던 평창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실감도 나고 많이 설렌다”며 “지금까지 체력 훈련을 계속해 왔다. 앞으로 기술, 스피드 훈련을 하면서 올림픽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 대표팀 에이스로 급부상한 임효준(22ㆍ한체대)도 “(개막이) 점점 다가올수록 체감이 된다. 부담도 되고 꿈꾸고 또 서고 싶었던 무대이기 때문에 실수 없이 즐기면서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선태 쇼트트랙 대표팀 총감독은 “스피드 업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겠다. (경쟁 국가 선수들과) 최대한 부딪치는 일이 없도록 세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몸싸움이 많은 종목 특성상 웨이트트레이닝 센터에서 근력 다지기에 여념이 없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8일 진천선수촌에 입소해 평창을 향한 마지막 여정에 들어갔다. 37명이 소집됐지만 평창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선수는 25명이다. 짧은 기간 최종 로스터에 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하다. 
대표팀 부동의 수문장 맷 달튼(32)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무대에 대해 “긴장감도 있지만 흥분되고 여러 감정이 있다. 4년 동안 이 대회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밝혔다.
아이스하키와 마찬가지로 첫 올림픽 무대를 앞둔 에어리얼 스키의 김경은(20)도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체조 선수 출신인 김경은은 지난 2월 월드컵에서 자력으로 평창행을 확정지었다. 처음으로 대표팀을 꾸린지 2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올림픽 무대에 서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그만큼 자신감을 갖고 준비하겠다”며 “남은 기간 체력보다 지구력 훈련에 집중하면서 최대한 몸을 유연하게, 다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컬링 남녀 대표팀은 빙상장에서 훈련하며 경기 감각을 조율 중이다.
남녀 일반(4인조)와 믹스더블(혼성 2인조)까지 전 종목에 출전하는 컬링은 올림픽 본 무대를 앞두고 캐나다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3일 캐나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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