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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창립 109주년 기념식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 밑거름 강조
우영식기자 | 승인 2017.12.07 16:48
한국농어촌공사 창립 109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우영식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7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창립 10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공사는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했다. 1970~1980년대 당시 국민의 염원이었던 먹거리 생산기반 구축과 주곡자급을 실현하고 1990년대 농업 개방화 시대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전업농 육성에 주력했다. 2000년대 이후 공사는 우리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 발굴,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및 농산업 육성 등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문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공사는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봄 가뭄 극복에 대응해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농지연금을 통해 고령 농업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2030세대 농지지원 사업으로 차세대 농업 후계자를 양성하는 등 농어촌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저수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지역개발 분야에서도 신규 조직을 신설해 지역개발 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개발 자문단을 통한 현장맞춤형 지역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전승주 본부장은 정승 사장을 대신해 낭독한 기념사에서 “지난 100년의 역사처럼 우리의 도전도 농어촌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시대 안정적인 농어촌 용수관리와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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