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공항 총 출입국자수 5379만8858명 돌파
올해 인천공항 총 출입국자수 5379만8858명 돌파
  •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7.12.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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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찾은 외국인 中·日·美순 집계

올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를 오간 출입국자수가 전년도 여객 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인천공항을 이용한 출입국자는 5379만8858명으로 전년도 5371만7195명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국민 총 출입국자수도 전년도 보다 17.5% 증가한 3600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공항 개항 원년이던 2001년 출입국자수는 약 1800만명을 시작으로 금융위기였던 2008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올해는 5800만명을 넘어 설 것으로 출입국사무소는 예상했다.
그러나 외국인 출입국자수는 전년도 1850만명보다 7.9% 감소한 1700만명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입국 현황을 보면 중국인이 약 200만명, 일본인 110만명, 미국인 62만명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중국인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의 갈등으로 인해 38.8% 줄어든 200여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시아권의 입국자수는 소폭 상승했다.
태국인은 14.8%, 홍콩 9.6%, 대만 8.0% 순이었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 내년 1월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개항을 앞두고 출입국심사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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