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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우리카드 3-1로 꺾어V-리그 남자부 경기 2위로 뛰어올라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7.11.13 14:15
지난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전에서 KB손해보험 선수들이 공격에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꺾고 2위로 뛰어올랐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원정경기에서 3-1(25-18, 20-25, 25-17, 30-28)로 승리했다.
승점 3을 획득한 KB손해보험(승점 14)은 1위 삼성화재(승점 14)와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률에 밀리며 2위로 올라섰다.
알렉스가 27점(공격성공률 58.97%)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손현종이 13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우리카드(3승5패ㆍ승점 9)는 파다르(24점)와 최홍석(21점)이 45점을 합작했지만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순위는 5위를 유지했다.

1세트는 KB손보의 분위기였다. 알렉스는 공격성공률 75%를 기록하며 10점을 올렸고 팀 블로킹도 4개로 압도적이었다. KB손보는 13-10에서 이선규의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 여기에 손현종, 알렉스의 연속 득점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우리카드가 2세트 반격에 나섰다. 세트 중반 이후까지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우리카드는 20-19 상황에서 파다르와 최홍석의 3연속 오픈 공격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 흐름은 다시 KB손보가 잡았다. 18-13 리드 상황에서 전진용, 손현종, 알렉스가 고른 득점을 올리면서 격차를 벌렸다. 여기에 황택의 블로킹으로 세트포인트를 잡은 KB손보는 알렉스의 오픈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4세트가 승부처였다. 양 팀은 세트 중반까지 시소게임을 펼쳤다. 물고 물리는 승부가 계속됐다. 
파다르가 2연속 공격 성공으로 24-22 세트 포인트를 잡았지만 KB손보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다섯 번의 듀스 상황에서 웃은 쪽은 KB손보였다. 28-28에서 이강원의 공격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았고 최홍석의 공격 범실이 터지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0(27-25, 25-20, 25-22)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4연패를 벗어난 흥국생명은 2승5패(승점 7)를 기록하며 5위가 됐다. GS칼텍스(3승4패ㆍ승점 6)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흥국생명은 1세트에서 주포 심슨이 부상으로 도중하차했음에도 셧아웃 승리를 거두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재영이 25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한비가 11점으로 뒤를 받쳤다.
GS칼텍스는 듀크(18점)와 표승주(14점)가 32점을 합작했지만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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