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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유네스코한국委 협약 체결공동 국제 심포지엄 개최 협력
남양주=이양로기자 | 승인 2017.10.12 16:17
남양주시청 맑음이방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정약용에게 묻다’ 공동 국제 심포지엄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남양주=이양로기자] 남양주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2일 남양주시청 맑음이방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정약용에게 묻다’ 공동 국제 심포지엄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 심포지엄은 정약용 해배 200주년·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4월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국제학술 심포지엄으로 UN이 정한 지속가능 발전목표의 실천을 정약용 선생의 삶과 사상에서 답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학술적 시도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약용 선생의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빈곤·교육ㆍ과학ㆍ문화·인권 등 유네스코 정신과 ‘UN 지속가능 발전목표’의 실천을 모색하는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국제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본부 협력 및 홍보 지원, 해외 전문연구자 섭외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018년은 남양주가 배출한 유네스코 세계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로써 양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국제 심포지엄의 성공 개최가 기대되고 정약용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이자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로써 세계 인류와 국제사회의 이슈에 대한 해법을 찾아 국제적 이해와 사회적 통합을 위한 새로운 길이 찾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두 기관은 2018년도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후에도 상호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기 위해 정보와 자원을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015년 유네스코에서 최초로 제정한 ‘학습도시상'을 수상하며 유네스코 학습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40개 왕릉 중 4개 왕릉(홍릉, 유능, 사릉, 광릉)이 남양주시에 보존되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이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지난 2012년도 세계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세계기념인물’로 지정되어 한국인의 자존심과 위상을 높이기도 하는 등 유네스코 도시로의 면모를 갖췄다. 
 

 


 


남양주=이양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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