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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복지정책 타 지자체 벤치마킹 쇄도올해 15개 지자체 392명 방문
광명=이재순기자 | 승인 2017.10.12 14:35
광명시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우수사례와 복지정책을 배우러 방문한 모습.

광명시는 10월 현재까지 15개 지자체에서 392명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이 광명시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우수사례와 복지정책을 배우러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13년도부터 복지동 제도를 시행해 동장,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방문간호사가 3인1조로 매일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상담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2016년 2월부터 18개 동에 누리복지협의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별도 명칭)를 구성, 403명의 인적안전망을 운영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동별 특성화 사업을 공모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를 집중 관리해 욕구를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18개 동 중 9개 동에 전담팀인 누리복지팀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공적인 복지정책 운영사례와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인적자원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월 시흥시 정왕동을 시작으로 평택시 팽성읍과 안중읍·오성면, 수원시 세류동 등 타 지자체의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벤치마킹을 오는 공무원과 타 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의 복지정책 운영현황과 동별 우수사례를 배우고 난 후 “선도적으로 복지사업을 활성화시킨 광명시만의 제도 운영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등을 돕는 ‘행복한 우리 집 만들기 사업단’을 비롯해 무료 법률상담, 취업상담, 건강상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전방위적 정책을 시행해 왔다”며 “우리가 만들어온 성과들이 다른 지자체에 확산돼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이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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