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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친환경 농업 우리가 앞장농업대학원 17명 기능사 자격증 취득
이원영기자 | 승인 2017.10.11 17:47
교육생들이 유기농업에 대한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인천=이원영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강화군농업대학원 교육생 17명이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유기농업기능사’는 화학합성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미생물 등 자연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법에 관해 생산부터 품질인증의 사후관리, 기술 지도까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국가가 인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이다. 
군은 친환경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농업대학원 교육생 39명을 대상으로 유기농업기능사반을 운영해 왔다. 고부가가치 작물 생산으로 강화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39명의 교육생들은 전문적인 필기, 실기교육을 통해 지난 6월 39명 중 17명(43.5%)이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며 지난달 실시한 실기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농업인이 요구하는 현장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유기농업인을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농업대학원은 2006년에 문을 열어 현재까지 52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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