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친문' 전해철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의사...이재명 성남시장과 양강구도
이태현 기자 | 승인 2017.10.12 14:55

-인지도 이재명 VS 조직력 전해철...경선룰에 촉각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 상록갑) 의원. 사진=경기도민일보

(국회=이태현 기자)친문세력의 핵심 중 한명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 상록갑) 의원은 11일 자신의 경기지사 출마에 대해 "아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사실상 출마의사를 밝혔다.

전해철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해철 의원은 "유력하게 검토하는 거면 나가시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예. 그런데 지금 이제 벌써 (선언)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서 많은 분의 좋은 말씀을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지사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전해철 의원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민주당 내 경선이 매우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당내에서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이 시장이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 의원이 조직력에서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경선룰이 어떻게 결정되느냐가 경선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민주당의 내년 지방선거 경선룰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채 권리당원 50% 이하, 국민 투표비율 50% 이상의 기존 규정을 놓고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과 전해철 의원 이외에도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진표 의원과 이석현·이종걸·안민석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태현 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태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화성시 떡전골로 96-4  |  대표전화 : 031-2222-112  |  팩스 : 031-2239-338
등록번호 : 경기 가 00029  |  등록일 : 2002년 12월 30일  |  발행·편집인 :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영호
Copyright © 2017 경기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