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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 다채로운 행사‘한국문학 애니메이션’ 기획상영회 등
부천=백성기기자 | 승인 2017.09.28 1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발표전시회 이미지.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추석 연휴기간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단위 방문객과 만화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추석 다음날인 10월5일부터 한글날인 9일까지 5일간 박물관 1층에서 ‘만박(만화박물관) 히어로 데이’가 열린다. 
가면, 액세서리, 망토 등 히어로 콘셉트의 다양한 소품으로 코스튬 체험이 가능하며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히어로 장난감ㆍ피규어 전시와 만화 캐릭터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장난감 플리마켓도 눈여겨볼만하다.

10월8일과 9일에는 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한국문학을 소재로 한 ‘한국문학 애니메이션’ 기획상영회가 준비됐다. 
상영작은 한국 단편문학을 원작으로 한 작품 ‘소나기’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소중한 날의 꿈’ 등 총 3편이며 관람요금은 전편관람은 8000원, 단편관람은 4000원이다.
한글날인 10월9일에는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다문화가정 자녀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만화 나눔 행사가 박물관 1층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무료 관람, 캘리그라피 체험을 통한 한글의 소중함 알기 등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입장료 할인 이벤트도 실시된다. 30일부터 10월9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한 관람객은 본인에 한하여 박물관 입장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10월2일부터 추석 당일인 4일까지 3일간 휴관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기 수강생의 발표전시회가 펼쳐진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만화상상놀이터를 진행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만화상상놀이터의 일환으로 만화를 모티브로 한 재미있고 다양한 예술 활동과 신기술 체험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만화교육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결과 전시는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여 만화문화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다양한 만화체험교육을 무료로 이어가며 소정의 경품 이벤트도 병행한다. 
특히 ‘작가의 방 체험’은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신티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부천=백성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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