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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농기센터, 축산農 살충제 안전 사용 교육계란 사태 재발 막기
남양주=이양로기자 | 승인 2017.09.13 16:38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축산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살충제 안전 사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남양주=이양로기자]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직)는 13일 센터 대강당에서 박재덕 박사를 초빙해 관내 축산농가 120명을 대상으로 살충제 안전 사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달 불거진 ‘살충제 계란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참고로 지난달 검출된 살충제 성분은 피프로닐(Fipronil)과 비페트린(Bifenthrin) 두 가지인데, 국내에서 피프로닐은 개와 고양이의 벼룩과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쓰고 닭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으나 국제식품 농약잔류 허용 규정인 코덱스(CODEX)는 계란의 피프로닐 허용치를 0.02㎎/㎏으로 정한 바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피프로닐을 대량으로 섭취했을 경우 신장과 간, 갑상샘 기능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재덕 박사는 축산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살충제 안전 사용 수칙 및 가축질병 위생 안전관리에 관하여 교육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용환열 축산담당자는 “앞으로 축산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개최하는데 적극 협조해 가축질병 예방과 지속발전 가능한 축산업 육성으로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양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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