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올해 추석 차례비용 21만5000원전년比 0.4%↓ 사과·배 등 출하량 증가 안정세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7.09.13 13:48

올 추석 차례상 비용(4인 가족 기준)은 지난해보다 0.4% 하락한 21만5270원 정도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물가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6대 주요 도시의 전통시장 8곳에서 과실류·견과류·나물류 등 차례 용품 29개 품목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21만5270원의 차례상 비용이 들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의 21만6050원보다 0.4%(780원) 하락한 수치다.
과실류 중 사과와 배는 상품 5개를 준비하는데 지난해보다 5.8% 오른 1만2690원, 3.9% 오른 1만6440원에 거래됐으나 2009년 이후 8년만의 ‘10월 추석’이라 생육 기간이 10여 일 더 늘어나면 공급이 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과류 중 밤과 대추는 햇품의 출하량이 미미하나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밤 1㎏을 준비하는데 드는 전국 평균비용은 6880원으로 지난해 7690원보다 10.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6630원에 거래되던 시금치는 올해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작황 부족으로 42.4% 내린 3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호박의 경우 지난해 1350원에서 1740원으로 28.9% 오른 가격에 거래됐으며 무는 전년 대비 7.6% 상승한 2420원에 거래됐다. 대파(단)는 전년 대비 31.1% 오른 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산물 중 수입산 조기(부세), 북어포 한 마리와 동태포(1㎏)를 준비하는데 드는 전국 평균비용은 1만9940원으로 전년 대비 3.4% 올랐다. 수입산이 주로 거래되는 수산물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수요가 활발해져 소폭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쇠고기(산적용 600g)의 경우 지난해보다 14.3% 내린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생닭 세 마리를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만5190원 수준이었다. 돼지고기(수육, 목삼겹 1㎏)는 지난해 1만9460원에서 1.4% 오른 1만9730원에 거래됐다. 달걀도 30개들이 특란이 26.2% 오른 5830원에 거래됐다.


경기도민일보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화성시 떡전골로 96-4  |  대표전화 : 031-2222-112  |  팩스 : 031-2239-338
등록번호 : 경기 가 00029  |  등록일 : 2002년 12월 30일  |  발행·편집인 :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영호
Copyright © 2017 경기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