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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서산 몽산포항, '칠순 할머니는 남편보다 더 열렬한 낚시광'
김영기 기자 | 승인 2017.07.17 07:49
▲ KBS 1TV ‘인간극장-할머니는 낚시광’ 충남 몽산포항, 천생연분 칠순의 강태공 부부

이번주(7월 17~21일) KBS 1TV 휴먼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할머니는 낚시광’ 5부작은 충남 서산 몽산포항에서 행복을 낚는 윤정운(77) 할아버지와 김영초(75) 할머니를 조명한다.

“걸렸다!” 오늘도 물고기를 낚아챈 환희에 찬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충청남도 서산에서 멀지 않은 몽산포항에는 오늘도 낚시를 즐기는 노부부가 있다. 윤정운 할아버지와 김영초 할머니 커플이다.

부부에게 낚시는 더없이 고맙기만 한 존재다. 정운 할아버지가 30대에 직장을 그만두자 남편이 좋아하는 낚시를 생각해낸 영초 할머니는 낚시용품점을 차렸고, 정운 할아버지는 날개를 단 듯 행복하게 낚시용품점을 꾸려갔다.

영초 할머니도 가게 일을 부지런히 도와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낚시를 좋아한다는 남편을 탓하기보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저러는지 같이 해보자’는 마음으로 낚시에 입문하면서 영초 할머니는 또 다른 인생의 재미를 맛보게 됐다.

낚시의 ‘손맛’을 느끼게 되면서 할머니는 남편보다 더 열렬한 낚시광이 됐다. 노부부가 함께 낚시의 매력에 빠지면서 승합차를 개조해 캠핑카를 만들고 언제라도 바닷가로 달려갈 수 있게 도시생활을 접고 몽산포와 태안이 인접해 있는 서산으로 이사까지 왔다.

시도 때도 없이 바다로 향하는 노부부의 낚시 사랑은 이 일대에서 소문이 자자할 정도다. 그 와중에도 영초 할머니는 집 앞에 텃밭을 가꾸며 열 가지가 넘는 작물을 재배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택배일도 열심히 해내고 있다.

일흔다섯의 나이에도 청춘 부럽지 않게 뜨겁게 살아가는 영초 할머니는 그 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해준다.

“열정이 있어야 젊음도 있다!”

▲ KBS 1TV ‘인간극장-할머니는 낚시광’

다음은 ‘인간극장 - 할머니는 낚시광’ 1부 줄거리다.

충청남도 서산 몽산포항에는 매일 낚시를 즐기는 윤정운, 김영초 노부부가 있다. 영초 할머니는 낚시가 취미였던 남편을 따라 다니다 더 열렬한 낚시광이 되었다.

낚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택배 일까지 하고 있는 영초 할머니는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도 나갈 준비에 분주하기만 한데…

충남 서산 몽산포항에서 행복을 낚시하는 노부부를 조명한 ‘인간극장 - 할머니는 낚시광’ 그 첫 번째 이야기는 17일 오전 7시 5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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