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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발안산업단지協 고진성 회장 취임“회원사 발전 현실화시키겠다”
화성=김삼철기자 | 승인 2017.07.16 15:00

[경기도민일보 화성=김삼철기자] 화성 향남 발안공단로(구문천리)에는 36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그곳에는 지난 2009년 발족해 2015년 사단법인으로 전환되어 다종다량 업체들의 눈과 귀가 되어 기업인들 간의 친목과 단지 화합으로 단지 내 회원들 간의 홍보 강화에 힘쓰고 있는 고진성(사진) 회장이 있다.
고 회장은 7월 제2기 ㈔발안산업단지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발안산업단지협의회 회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첫째로 단지 내에 뛰어난 회사가 많은데, 경쟁력 확보 차원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회원사 발전의 활성화를 열고 싶다. 둘째로 산업단지 내에 360개 업체들이 입주해 있는데, 입주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회원사들의 홍보 강화에 힘쓰고 싶다. 셋째로 입주자 회원들의 단지 내 주차장을 공영화하여 아름다운 공단 조성화로 협소한 주차장의 악순환 고리를 자르고 싶다. 넷째로 공단 내 회원사 중 상장된 회사를 활용하여 분야별 기술자문단의 인적자원을 넓혀 가겠다. 다섯째로 지금까지 말한 것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산업단지 위탁관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고 회장은 “발안산업단지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과 규정 양성화에 따른 업체들이 있는데, 계속해서 자체 감시와 감독으로 단지를 상시적 공단 정화구역과 환경친화적 공단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금돼지해에 태어난 고 회장의 좌우명을 묻자 “‘세상의 문을 열자’라는 좌우명으로 도어텍 사업을 시작했는데, 현재는 특장차 완성작업 업체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한번은 어떤 의뢰인이 특장차 문을 제작해 달라고 했는데, 특장차 문을 만들다가 유압과 부품, 패널을 제작하고 그러다 특장차 완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세상의 모든 문을 제작하려는 꿈을 가졌지만 지금은 소방차, 구급차, 캠핑카 등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 회장의 꿈과 발안산업단지를 비상하는 스마트산업단지 일등으로 만들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굳게 다문 고 회장의 입가에는 발안산업단지의 문을 세상에 열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하다.
 

 

 

 


화성=김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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