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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딸기농사 육묘기술 현장컨설팅강소농가 경영개선 방안 알려줘
고양=이성훈기자 | 승인 2017.07.05 15:13
딸기 재배기술과 경영개선 방안을 알려주는 현장컨설팅이 실시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고양=이성훈기자] 고양시는 7일 딸기 농사를 짓는 강소농가 2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딸기 재배기술과 경영개선 방안을 알려주는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찾아가는 농업현장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가 선정한 체험교육 관광농원으로 서부국 농가의 햇살농원(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이다.
컨설팅을 담당할 강사는 강호종 박사로 지난 40여년간 농업 분야에 몸담았던 연구자로서 딸기 재배 관련 농민지도에 폭넓은 지식과 경륜을 겸비한 전문가이며 현재 경기, 경남, 전남북, 충남북, 제주 등 전국 마이스터대학에서 딸기 재배 전문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컨설팅은 딸기 육묘기술에 대하여 알려준다. 육묘는 농사의 기본이 되는 작업으로, 특히 딸기 농사의 성패는 육묘에서 결정될 정도로 우량한 딸기묘를 키우는 것이 한 해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다.

딸기 육묘에서 핵심은 건강한 어미 모에서 받은 우량자묘를 확보하는 것이며 자묘는 최소 60일 이상 키워서 심었을 때 충분한 수확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컨설팅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컨설팅 강사는 강소농의 재배기술 애로 해결은 물론 농가의 경영실태 조사, 분석, 진단, 처방을 통한 경영개선 지원 등 농업기술 종합컨설팅을 진행한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정종현 소장은 “딸기 재배현장에서 재배기술, 경영상 애로 문제 등이 발생할 때 언제든지 연락하면 즉각 전문가를 파견하여 해결해드리겠다”며 “농업기술센터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강소농 경영 역량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딸기는 10a(300평) 순소득이 1280만원(2016년 경기도 소득조사 자료)에 이를 정도로 고소득 작목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양시에서는 장항동 일대에 20여 농가가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딸기 재배에 전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화훼연구팀(031-8075-4301)으로 연락하면 된다.
 

 


고양=이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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