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가 더욱더 빛나는 인천 남동구
미래가치가 더욱더 빛나는 인천 남동구
  • 인천=최수영기자
  • 승인 2017.06.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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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출범 30년 앞두고 도약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

[경기도민일보 인천=최수영기자]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인천의 중심이며 자치구 출범 3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의 민선6기 3주년 성과와 비전을 조명해 본다.

행정자치부 재정운용 우수기관 선정 
구민들에게 쉽고 편리한 구직서비스
금년 생활임금 전국 최고 수준 적용
낙후된 주거지역 생활기반시설 정비
차별화된 주민의 근거리학습권 보장
다문화인구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
洞 복지 허브와 기능 더욱 강화시켜

◇희망이 샘솟는 경제도시
지난해 남동구는 1988년 자치구 승격 이후 최초로 지방채 잔액을 전액 상환해 지방채 제로 달성과 동시에 행정자치부 재정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튼튼하고 건전한 재정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민선6기 남동구는 ‘최상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는 신념으로 일자리 정책을 유연하게 실행해 왔다.
▶그간의 키워드는 ‘일자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구인ㆍ구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남동구 일자리 인력은행’을 개설하고 일자리센터 및 19개 동주민센터에 전문 취업상담사 총 23명을 배치해 구민들에게 쉽고 편리한 구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 7월 이후 현재까지 취업자는 1만9000여명에 이른다.
매월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권역별 ‘찾아가는 취업 이동상담실’, 동행면접(월2회 이상), 찾아가는 구인처 합동 발굴의 날 운영 및 틈새일자리 발굴 등 현장밀착형 구인ㆍ구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에게는 남동구민 채용을 독려하고 채용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기업과 구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노인들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한 고령친화기업 ‘보네베이커리’는 제빵사업을 통해 노인인력 고용창출로 이어진 노인복지 분야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남동구만의 기업지원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500여명의 기업인으로 구성된 남동구 경영인연합회를 출범시켜 기업체 지원과 구민 일자리 창출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또한 남동구 공동 브랜드 ‘NADOGO’를 개발해 우수 제품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을 확보했고 남동산단 근로자를 위한 무료 공용 통근버스 운행, 기숙사 지원, 화물주차장, 물류센터 건립, 근로자 편의시설 확충, 산업단지 환경개선, 제2유수지 복합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증진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통번역서비스 지원,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이란, UAE 등) 지원, 해외박람회 개별 및 단체(베트남, 홍콩 등) 참가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클러스터 무역사절단 파견 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해 구청사 1층에 ‘중소기업 우수 제품 전시판매장’을 개장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중소기업의 매출증대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공부문 고용구조 개선
남동구의 금년도 생활임금은 전국 최고 수준인 시간당 8245원이다.
현재 전체 기간제 근로자 190여명 및 연간 100여명에 이르는 부업대학생에게까지 생활임금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민간영역에까지 확대하기 위해 생활임금제 도입 기업 우대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선6기 현재까지 비정규직 30명의 직무를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공공부문 고용구조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이 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친환경 도시 인프라 구축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사업비 14억7000여만원을 투입해 주택, 골목 등 우범지역 및 학교 주변 CCTV 60개소를 확충하고 저기능 CCTV 50개소는 화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그간 공영주차장 10개소 673면을 확충했고 만부 구역 및 자유시장 주변의 원도심 특별 관리를 통해 낙후된 주거지역 주민생활시설 및 기반시설을 정비했다.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화되고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담장 보수, 도로포장 및 어린이 놀이터 등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등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73개 단지 74개 사업에 대해 지원을 결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무더운 여름철 서창2지구 어울근린공원에 무료 물놀이장도 개장해 도심 속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어린이 휴식공간을 마련했고 2015년 개장 이후 타 지역에서도 찾아올 만큼 인기 있는 시설로 자리를 잡았으며 올 7월에는 성리어린이공원 및 구월체육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추가로 개장해 친 아동공간을 확충하기로 했다.
논현동 늘솔길공원에는 양떼목장과 교통약자를 위한 편백숲 무장애길 1.27㎞ 등을 조성했으며 편백숲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숲속 모험놀이터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래포구 해오름공원에는 한강공원처럼 소래바다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해오름공원 수변데크’를 조성하여 소래포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장석현 남동구청장이 원아를 안아보고 있다.

◇최상의 교육환경 제공
남동구는 우수한 공공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확충해 현재 총 33개소를, 공공형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지정해 현재 2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각급 학교 및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다목적강당이 필요한 학교의 다목적강당 건립비 2억3000여만원 및 초등학생 및 중학생 무상급식비 193여억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 정착을 위해 4개의 구립도서관 및 45개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동구 평생학습센터 13개소를 지정하여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차별화된 지역특성별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이 홀몸어르신 사랑의 제빵 나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남동형 기초생활보장 탄탄
인천시 10개 군ㆍ구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 개별 복지서비스인 ‘남동형 기초생활보장사업’을 2016년부터 시행해 기초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실질적인 생계비를 지원하여 최소한의 기초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해 7월 19개 전체 동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복지수요자 중심의 남동형 맞춤복지체계를 구축했고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등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사회통합을 구현하고자 민간위탁 운영해 오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구 직영으로 전환해 공공성도 확보했다.
전국 최초로 사할린동포를 위한 ‘남동사할린센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남동겨레하나센터’를 설립 운영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 및 일자리 알선과 정서ㆍ문화적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새 발전과제와 비전 제시
다가올 2018년은 남동구가 출범한지 30년이 되는 해로 구정전문가인 직원 41명으로 구성된 NVP를 조직해 구정의 새로운 발전과제와 비전을 제시한다.
2016년 낙후된 남동공단을 혁신산단으로 선정하고 남촌동에 LH 첨단산업단지 조성 결정과 구에서 남촌에코산업단지 조성 추진으로 미래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자리 제공과 우수한 인재가 모이는 ‘인천경제의 허브’로 구축할 방침이다.
연간 7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10대 관광지이자 수도권 대표적인 재래어항인 소래포구의 국가어항 지정에 따라 어선 및 수산시설 확대와 더불어 문화시설과 관광레저 공간을 조성하여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산동 13-1번지 일원에 142억원을 투입해 노인복지회관을 신축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구청 앞 소래샛길 체육공원, 간석동 실은재 체육공원과 남동럭비경기장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금년도에 건립하여 구민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도 제공하게 된다.
남동구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원도심 개발로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구도심 일반주택지역에 주차장 시설을 확충하고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남동공단에 대체유수지 조성으로 부지를 확보하는 획기적인 공영주차장 해결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또 주민센터에 배치된 사례관리사를 통해 발로 뛰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과 동 복지 허브와 기능을 더욱 강화시키고 남동형 기초생활제도를 확대하여 제도권 밖 고통 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자원에다 우수한 교통과 입지를 활용한 관광명소 및 지역일자리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남동구는 미래 경제의 성장원동력이 되는 도시로 한층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남동구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도시다.

남동구민들이 늘솔길공원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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