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부동층+샤이 보수층' 결국엔 홍준표? 대선후보 지지율 요동
이태현 기자 | 승인 2017.04.21 15:10

-대선후보지지율 홍준표 상승, 안철수 하락...보수층의 결집 심화 가능성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사진=뉴시스

(국회=이태현 기자)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21일 관훈클럽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갔던 보수표가 돌아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4월 셋째 주(18~20일)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전주 대비 7%p 하락한 반면 홍준표 후보는 2%p 상승했다.

특히 홍준표 후보는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26%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홍 후보는 연령별 50대 지지도에서 지난주(3%) 대비 8%p오른 11%를 기록했다. 안 후보는 같은 연령대에서 11%p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 지지도에서도 이같은 추세는 이어졌다. 중도 성향 지지도에서 안 후보는 지난주(40%) 대비 6%p하락한 반면 홍 후보는 6%p오른 것이다.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을수록 보수층의 결집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유목생활을 이어가던 보수층이 대선 이후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 탄핵 정국에서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이른바 '샤이' 보수층이 투표장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국 성인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1%,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30%,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9%, 정의당 심상정 후보 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3%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태현 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태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화성시 떡전골로 96-4  |  대표전화 : 031-2222-112  |  팩스 : 031-2239-338
등록번호 : 경기 가 00029  |  등록일 : 2002년 12월 30일  |  발행·편집인 :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영호
Copyright © 2017 경기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