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직장인 14% 황금연휴 하루도 못 쉬어중소기업·제조업 가장 많아
경기도민일보 | 승인 2017.04.20 15:48

5월 황금연휴가 달갑지 않은 직장인들이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공동연휴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강제로 연차를 사용하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생산성 문제로 직장인들이 연휴에 쉬지 못하기도 한다.
20일 인크루트가 5월 황금연휴 직장인 휴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징검다리 휴무일에 휴무 여부를 결정한 직장인은 55%였다. 나머지는 본인은 정했으나 회사 차원에서의 결정이 아직인 경우 또는 본인도 휴무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첫째 주 연휴일을 실제로 즐기는 직장인들은 많지 않았다.
직장인들에게 5월 첫째 주 휴무일을 물었더니 ‘3일간 휴무(1·3·5일)’라는 답변이 2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4일간 휴무(1·3·5일 휴무 + 2일과 4일 중 하루는 자율선택)’는 16%로 조사됐다. ‘전혀 휴무가 없다’는 응답도 14%를 기록했다.
‘휴무가 없다’는 답변은 중소기업(60%), 중견기업(11%), 대기업(8%), 공공기관(5%) 순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6%)에서 ‘휴무 없음’이 가장 높았다. 반면 5일간 휴무와 총 9일 이상 휴무를 갖는 직장인들은 각각 8%, 6%에 불과했다.
2일과 4일 중 하루라도 휴무인 직장인들의 휴가 소진 방법은 ‘강제연차’가 57%로 가장 많았다. ‘연차 소진 없는 자동 휴무’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29%뿐이었다.
5월 첫째 주 휴무 여부를 두고 기업 규모별로 만족도가 엇갈렸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직장인 77%는 ‘만족한다’고 답한 반면 중소기업 직장인 54%는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경기도민일보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화성시 떡전골로 96-4  |  대표전화 : 031-2222-112  |  팩스 : 031-2239-338
등록번호 : 경기 가 00029  |  등록일 : 2002년 12월 30일  |  발행·편집인 :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영호
Copyright © 2017 경기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