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강화군 도당재 마을 배꽃잔치섬 아름다움까지 관광객과 함께 나눠
인천=이원영기자 | 승인 2017.04.20 10:13
인천 강화군 불은면 삼동암리 마을에 가득 핀 해풍배밭에서 ‘도당재 마을 배꽃잔치’가 열리고 있다.

인천 강화군 불은면 배꽃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황의영)가 22일과 23일 양일간 삼동암리 배밭에서 ‘도당재 마을 배꽃잔치’를 개최한다.
불은면 도당재 마을에는 300년 동안 오랜 세월 그 자리에서 아름답고 튼실하게 자리 잡고 있는 배나무들이 있다. 
이 배나무들은 보릿고개 시절 마을 주민의 식량 역할을 해주면서 생명나무로 불리기도 했으며 지금의 풍성함을 만들어 준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불은면 삼동암리를 지켜주고 있다. 
황의영 위원장은 “마을에 가득 핀 배꽃의 아름다움을 지역주민 및 관광객과 함께 나누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과수농가의 대풍을 기원하고 우수한 강화 섬 해풍배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에는 50여 농가가 배를 생산하고 있는데, 강화에서 생산되는 강화 섬 해풍배는 물이 많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속살이 많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청량감을 더해주어 그 맛이 색다르다. 
이는 강화의 7~8월 밤낮의 온도차가 10℃ 정도를 웃돌아 결실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강화 섬 해풍배의 뛰어난 맛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데, 2007년 27톤의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15톤을 수출했다.     


인천=이원영기자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화성시 떡전골로 96-4  |  대표전화 : 031-2222-112  |  팩스 : 031-2239-338
등록번호 : 경기 가 00029  |  등록일 : 2002년 12월 30일  |  발행·편집인 :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영호
Copyright © 2017 경기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