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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6월 개통벌써부터 경제적 파급력 기대
구리=이양로기자 | 승인 2017.04.19 15:58
오는 6월 개통을 앞둔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구리 구간에 설치된 터널 조감도.

[경기도민일보 구리=이양로기자] 구리시민의 염원 사업인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오는 6월 개통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 훈풍 효과 등 경제적 파급력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들썩이며 반기고 있다.

19일 구리시에 따르면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을 연결하는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는 국가 간선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노선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6월 착공하여 7년여 만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총 2조8723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총 연장 50.54㎞로 처음 시점인 남구리IC부터 종점인 신북IC까지 경기북부 첫 남북 연결 고속도로인 동시에 2025년이면 세종시까지 연결됨으로써 향후 구리시가 교통의 허브도시로 거듭남은 물론 만성적 교통정체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획기적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 11월20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2016년 제4차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에 설치된 터널 명칭과 관련, ‘망우터널’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서울시와의 경합에서 구리시가 제안한 ‘구리터널’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도시 브랜드 상승 가치를 통한 저평가 이미지 개선에도 상당한 영향이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접 도시에 비해 저평가된 구리시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으로 블루칩 도시 구현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특히 터널 명칭을 두고 서울시와의 경쟁에서 ‘구리터널’로 결정지은 것은 구리시민의 쾌거이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파급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이양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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