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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용인’ 제2의 도약100만 대도시 성장기반 구축 새로운 출발
용인=유재동기자 | 승인 2017.01.01 16:21
첨단 일자리 및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유망기업 용인시 유치 IR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저비용고효율 생활밀착형 사업 중점
선택과 집중 통한 효율적 시정 운영 

100만 대도시 성장기반 구축과 저비용ㆍ고효율의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둔 용인시 2017년 예산은 1조8716억원으로 2016년 당초 예산인 1조8495억원에 비해 1.2% 소폭 증가했다. 
이 예산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시정을 운영하고 지역 균형발전 및 지속성장 가능한 100만 대도시로의 미래상을 구축하며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2017년 시정 운영 중점 시책은 용인의 제2의 도약을 다지기 위해 △100만 대도시 미래상 구축 △미래 성장산업을 유치하는 경제자족도시 △시민이 교감하는 교육환경과 품격 있는 문화도시 △안전이 우선인 안심도시 △따뜻한 복지가 있는 행복도시 △100만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 등 6대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2017년은 민선6기 시정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이자 용인시 인구 100만 진입 후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전환점”이라며 “지난 2년간 다진 토대를 기반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흥 ICT밸리 조성 및 강소기업 투자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단지 23곳 조성되거나 MOU 단계  
지속적인 규제개혁과 인허가 1등 도시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중심도시 발돋움

▶채무 제로 달성 성과 빛나 
2016년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채무 조기 상환으로 채무 제로 목표를 달성해 100만 용인시대 개막에 따른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 시민들의 자긍심을 회복한 한 해였다. 
또 2016년 8월1일 기초자치단체 중 4번째로 인구 100만명을 돌파해 새로운 출발과 도약의 100만 용인시대를 개막했다. 
지속적인 규제개혁과 인허가 1등 도시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 조성 및 적극적 세일즈 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만 경제ㆍ자족도시 용인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산업단지 23곳이 조성되거나 MOU 체결 단계에 있다. 용인테크노밸리 분양률이 85.2%, 투자유치가 2조1346억원에 이른다. 

100만 대도시 용인 지속성장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시청 광장 물놀이장ㆍ썰매장 개장, 시청 광장 진입로 개선, 시청 태교음악당 조성 추진 등 활용도가 낮았던 시청사를 시민들의 문화ㆍ예술ㆍ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해 왔다. 
용담태교 둘레길 조성,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유휴지를 활용한 태교정원ㆍ힐링꽃밭 조성 등 적은 예산으로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저비용ㆍ고효율 생활공감 시책을 추진해 왔다. 
2016년 5월20일 경전철 1일 탑승객이 첫 4만명을 돌파했으며 6월17일에는 누적승객 2000만명을 넘어섰으며 5월 용인도시공사 금융부채 제로 달성이 이루어져 도시공사가 역북지구 정상화를 통한 우량 공기업으로 변신했다.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패밀리 페스티벌 등 여성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엄마특별시’, 인성ㆍ배려ㆍ존중의 ‘태교도시’, 전국 제일의 ‘안전도시’ 등의 정책을 중점적으로 펼쳐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구축의 기틀을 다졌다.  
아울러 현장에서 답을 찾는 3품행정 실현, 포곡 악취와의 전쟁, 석실마을 민원해소, 5억불의 외자유치 활동,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 재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카드 발행, 상하천ㆍ효자고개 등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지명 변경, 용인시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1만4257구좌) 등도 실시했다. 

용인시청 광장 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모현ㆍ원삼IC 설치 확정, 에버랜드〜광주 복선전철 국가철도계획 반영 등으로 사통팔달의 수도권 교통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한편, 대외평가에 있어서도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14개, 경기도 15개 등 총 36개의 기관ㆍ언론사 등에서 대상, 최우수,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미래 먹거리 경제자족도시 건설 집중 
경기 동남부권의 물류거점 개발 나서 
全 시민 참여 나눔 문화 확산도 유도  

▶2035년 도시기본계획 수립
2017년 시정방향의 최우선 시책은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미래상 구축이다. 2035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20년 후 용인의 발전방향을 정립하고 도시의 외적 팽창에 따른 쇠퇴하는 구도심에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실정에 맞는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용인레스피아 증설과 에코타운 조성 등 100만 도시에 어울리는 친환경 도시발전 기틀 조성도 추진된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경제자족도시 건설도 중점 과제다. 
기업유치를 통한 도시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특화형 산업단지 조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기업유치를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 발대식 후 한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위해 유통 물류 분야의 지리적 강점을 이용한 경기 동남부권 물류거점을 개발하고 기흥구 고매동 일대에 추진 중인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을 적극 지원해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한다. 
성장-고용-복지의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허브센터를 통해 청년창업도 적극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안전도시 전국 1위의 명예에 걸맞은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중장기 안전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빈틈없는 안전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경주 지진 이후 용인지역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용인형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 주도의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내실화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용인 고유의 이웃돕기 운동인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을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나눔 문화로 확산시켜 살맛나는 용인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태교도시 용인의 내실 있는 정책 추진과 함께 여성의 취ㆍ창업 지원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보육지원을 확대해 엄마특별시-맘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지속 시행하고 원스톱모자보건지원센터를 운영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채무 때문에 늘리지 못했던 교육예산도 2016년보다 크게 늘렸다.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교실을 적극 지원하고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급식실, 화장실, 냉난방기 등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비도 적극 지원한다.

백암 석실마을 마을진입로 개통식의 한 장면.


문화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시청에 태교음악당을 조성하고 문예회관은 리모델링하며 보정역에 생활문화센터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한다. 3개 구별 특색 있는 문화예술 테마에 따라 시민 모두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누리는 문화도시를 만든다.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주요 정책형성 과정에 공청회와 토론회를 적극 추진하고 청렴시민감사관의 현장 감사 투입과 민원유발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 감사 등 반부패 청렴정책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도 높여 나간다. 

용인 고유의 이웃돕기 운동인 개미천사(1004) 나눔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다.

용인=유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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