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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5개 동주민센터 ‘명칭 변경’행정복지센터로 복지허브화 추진
최수영기자 | 승인 2016.12.12 18:34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 현판식 모습.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2일 중앙정부의 동 복지허브화 추진계획에 따라 2016년 복지허브화 시범시행동으로 지정된 5개 동주민센터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했다. 
구는 지난 7일 구월4동, 8일 간석3동, 9일 만수1동, 12일 장수서창동과 논현2동주민센터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는 현판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 복지허브화 추진의 주민 체감도를 더욱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별로 열린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에는 장석현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행정복지센터 출범의 순간을 함께했다. 참석자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복지 관련 단체들은 현판식을 계기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허브화 추진에 한층 더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청장 취임 이후 동 기능 강화를 위해 2015년 2개 팀 증설, 2016년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추진해 주민과 밀접한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행정 강화를 동 기능의 중심축으로 설정해 왔다”며 “이번 행정복지센터로의 명칭 변경으로 주민이 원하는 바가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스톱으로 해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본격 시행된 동 복지허브화는 읍면동과 민간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시키는 맞춤형 복지시스템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800여개 읍면동에서 시행되며 2018년까지 전 읍면동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 따라 관할 19개 동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 인력배치를 완료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층 방문상담, 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추진, 동 복지허브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9월에는 19개 동에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을 완료해 동을 자립지원까지 가능한 종합상담기관으로의 틀을 갖춰왔다.  
구 관계자는 “남동구 19개 동은 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체계개편이 이미 완료된 만큼 나머지 14개 동의 동 명칭 변경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 명칭 변경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로 진행된다.     

최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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