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생활임금 7800원 확정
과천시 생활임금 7800원 확정
  • 과천=김원희기자
  • 승인 2016.12.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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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근로자 100여명 내년 1월 적용

과천시는 내년 처음으로 도입하는 생활임금을 시급 78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내년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 시급 6470원보다 1330원 많은 7800원으로 정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시와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 100여명에게 생활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과천시의회는 지난 9월 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임금 조례안을 의결했다.
도내에서는 의왕시, 군포시 등 11개 시·군에서 생활임금을 도입, 최저임금보다 많은 시급을 지급하고 있다.
경기도는 내년 생활임금을 7910원으로 확정하고 매년 인상해 2019년에는 1만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은 올해 상반기 근로자 평균임금과 경기도 생활물가지수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며 “생활임금제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을 개선해 혜택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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