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마쳐
제7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마쳐
  • 동두천=나정식기자
  • 승인 2016.06.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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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년간 행복의 문 열겠다”

 

장영미 의장

“2년 동안 우리는 꿈을 두드렸고 남은 2년 동안 시민 행복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본지 창간 14주년을 맞이하여 제6대 동두천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이어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당히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제7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를 이끈 장영미 의장의 의정활동을 살펴보았다.

총 15회 걸쳐 정례회 임시회 활동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한마음 혼신 노력

미군부대 평택 이전에 따른 한국인 근로자 고용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선진 지방자치 선도자적 역할
개원 2년을 맞은 제7대 동두천시의회는 2014년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의정활동 목표로 새롭게 출범한 후 민생 위주의 의원입법, 현장 확인 위주의 행정사무감사, 지역경제 살리기 예산 심의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시정에 관한 내실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활동,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제242회 임시회를 필두로 제256회 임시회까지 총 15회에 걸쳐 정례회 및 임시회 활동과 시의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및 의결까지의 많은 활동을 그 어느 때보다도 왕성하게 소화하며 여야를 떠나 오직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또한 경기침체와 성장 동력 부재로 인해 곤란에 처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활동을 벌이는 등 동두천시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명의 의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
이처럼 전반기 개원 2주년을 맞이한 동두천시의회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은 물론 선진 지방자치를 정착시키는 선도자적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동시에 
사회 약자 밀착형 조례도 적극 발굴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원 1주년 기념 배식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입법과 정책으로 말하다
제7대 전반기 2년 동안의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등 총 15회 142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하며 주요 안건 219건을 처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ㆍ개정 136건, 예산안 12건, 동의ㆍ승인안 11건, 결의안 2건, 규칙안 2건, 공유재산 2건, 기금 2건, 기타 52건이다.
특히 의원 1인당 1건을 훌쩍 넘는 조례 제ㆍ개정의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함으로써 ‘의원 1인 1조례’의 목표를 달성한 것은 의원들의 입법역량이 높아지면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충실한 입법 활동이 활성화된 결과로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주요 제정 내용은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동두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동두천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이라는 두 화두를 동시에 엮어 ‘함께 잘사는 동두천’을 지향했으며 ‘동두천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 ‘동두천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여 사회적 약자 밀착형 조례도 적극 발굴했다.
아울러 연구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여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꾀하였으며 의원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전문가 초빙 등 다양한 연수 및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의원상을 정착시킨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의원 역량강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주민 여론 상시 청취 현안 소통 의회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

장영미 의장이 전문 직업인 진로진학 특강을 펼치고 있다.

▶각계각층 아우르며 대안 제시
동두천시의회는 ‘최고의 정치는 시민을 편안하게 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기치 아래 시민의 의사가 의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여론 수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시민 및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각 동의 주민 여론을 상시 청취하며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 대안을 제시하는 조언자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의회의 기능과 역할 및 우리 고장의 역사와 유적 교육 및 동두천을 사랑하는 애향심 고취 및 의회 발전상 홍보를 위해 1일 명예교사제 운영과 함께 관내 학생들 대상으로 의회 견학과 모의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토론문화와 민주적인 절차를 이해시키고 시의원의 역할연기를 통해 지방자치제도를 체험할 있는 의정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자라나는 새싹을 민주시민으로 육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2015년 6월에는 어린이들이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통통통 동두천시의회’ 의정 홍보만화 책자를 제작하여 관내 11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배부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도 빠트리지 않아 시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찾아 희망을 나누기 위해 ‘성경원’ 등 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서 ‘함께 사는 동두천 만들기’ 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미군 잔류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전개
동두천역~소요산역 전철 고가화 촉구

장영미 의장의 회의 진행 모습.

▶이슈 있는 곳 언제나 시민과
지난해 10월 미2사단의 210포병여단이 동두천에 계속 주둔한다는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 발표 후 동두천시의회는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다는 생각으로 비상사태 선포 후 집행부와 함께 ‘범시민 궐기대회’ ‘국방부 장관 및 여야 대표 면담’ ‘미2사단 잔류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미군 잔류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하는 등 문제 해결에 사활을 걸고 많은 사람들에게 동두천시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 노력이 전해져 국무조정실장 주재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는데, 사실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지난 63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아왔던 동두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대 현안과제였으며 현실적으로 미군이 잔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시의회가 줄곧 주장해 온 ‘합당한 보상’에 대한 정부의 첫 대답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기점인 동두천역에서부터 소요산역까지 전철 고가화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여 시민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지난 설 연휴기간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소식을 전해들은 의원들이 긴급히 모여 김정은 정권의 무분별한 도발을 규탄했는가 하면 지난달 24일에는 본회의장에서 현재 밀실에서 이뤄지고 있는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한 모든 인원 감축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미군부대 평택 이전에 따른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보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이슈가 등장할 때 항상 시민의 곁에서 함께 싸웠다.

시정에 대한 효율적ㆍ생산적인 견제
내일을 향한 힘찬 발걸음 크게 기대

동두천 관내 주요 공사현장 현장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건전한 비판 대의기관 충실
동두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숨 쉬며 시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 시정에 대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견제와 감시는 물론 건전한 비판을 통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동두천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여러 힘든 면이 많았음에도 지난 2년 동안 꿈을 두드렸고 남은 2년 동안 반드시 시민 행복의 문을 활짝 열도록 최선을 다하며 오늘이 새롭고 내일이 더 새로운 동두천을 연다는 각오로 다시 한번 뛰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과 같이 꿈과 희망으로 붉게 타오르는 새아침의 태양처럼 내일을 향한 동두천시민과 함께하는 그들의 힘찬 발걸음이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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