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선 조합장과 인터뷰] “6차 산업화 사업 역량강화”
[윤홍선 조합장과 인터뷰] “6차 산업화 사업 역량강화”
  • 안성=유재동기자
  • 승인 2016.05.30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40여 조합원들과 상생의 길 함께 걸어
고삼농협 윤홍선 조합장

[경기도민일보 안성=유재동기자] “사육두수가 감소하여 한우값이 급등, 원료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저희 안성마춤푸드센터의 가동률은 항시 80~9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윤홍선 조합장은 직원 수가 타 농협보다 적은 관계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현재 곰탕류와 냉면육수 등 외에 피클 및 소스류 개발을 앞당겨 시판할 뜻을 밝혔다.
윤 조합장은 농협 계통, 학교급식과 식자재, 일반 업체 OEM 등 판매구조에서 수출(2015년 1월 미얀마 2톤, 2016년 4월 필리핀ㆍ베트남 4톤) 쪽에 더 치중하여 해외에서도 고삼농협 ‘착한들’을 알려 수출촉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6월12일부터 18일까지 5박7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북경을 방문하는 ‘안성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2016년도 해외통상촉진단’에 합류하여 사전 바이어 매칭에 의한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윤 조합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역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강조한 뒤 “한우 1마리당 평균 50㎏의 뼈가 나오는데, 이는 지역 축산농가들의 한우 부산물 처리에 크게 일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성지역 내에서 재배한 콩 등을 저희 잡곡센터를 통해 소포장화하여 친환경 학교급식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상품 다양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미 사골곰탕은 전국에 그 인지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고 1140여 조합원들 각자가 재배 또는 경작하는 농산물도 적극 상품화하고 가공시켜 6차 산업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윤 조합장은 “시장 수요에 대응한 사업 역량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고 조합원들과의 협력방안을 더 모색하여 농축산물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