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섬 산토리니, 용인서 움튼다
지중해의 섬 산토리니, 용인서 움튼다
  • 동부권취재본부
  • 승인 2016.04.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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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 휴양ㆍ체험장 설립
㈜용인산토리니 홍성구 대표가 중장비 기계로 조경작업을 하고 있다.

㈜용인산토리니 홍성구 대표 5년 일궈   
최고의 스톤피치 힐링지로 발돋움기대

항몽투혼 삼인동 저수지상류에 자리 
서울과 동탄신도시에서 접근성 용이
6만6000㎡ 규모 소득창출 준비 마쳐
바비큐파티장 캠핑장 커피하우스 등
야생화정원 공연장 체육시설도 갖춰
볼거리ㆍ먹거리ㆍ놀거리가 한꺼번에 
아내와 함께 체험 강사 자격증 취득
가족들 격려 속 오늘도 구슬땀 흘려
내부 인테리어-조경에 심혈 기울여

 

용인산토리니 내 숙박체험장.

용인산토리니의 대표이사 홍성구(51) 대표를 만났다.
지난해 8월 농업회사법인 ㈜용인산토리니를 설립한 홍 대표는 “농촌관광 사업을 주목적으로 할 계획에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말했다.
큰아들 숭의(23)씨는 “산토리니라는 이름을 만들었는데, 산토리니는 그리스의 키클라데스 제도 최남단의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섬으로 아름다운 절경 덕분에 유럽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며 지중해의 휴양지로 불린다”며 산토리니의 숨은 뜻을 전했다.

휴양지로 각광을 받을 소지가 큰 용인산토리니.

그리스 지중해의 섬 산토리니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북리 263 항몽투혼의 민족혼이 살아있는 삼인동 저수지 상류에 자리하며 재조명되고 있고 서울에서 30분, 동탄신도시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여 휴양지로 각광을 받을 소지가 크다.
홍 대표는 “지난 5년간 고향땅에서 관광농원을 목적으로 시작한 사업이 지난해 전역한 큰아들 숭의가 ‘보여주는 농업’을 슬로건으로 소득창출을 일으켜 수지맞는 농업을 해보자는 제안을 토대로 6만6000㎡의 체험장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큰아들에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부모님과 함께 시작한 저희 농원은 숙박체험장(한식체험장, 캠핑장, 온돌체험장), 바비큐파티장, 온실장, 커피하우스, 야생화정원과 공연장,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기에 농촌소득을 향상시켜 선도 농가를 이루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농촌관광 사업을 주목적으로 설립한 용인산토리니 내 일부 시설.

홍 대표는 “지금까지의 숨은 공로자는 아내(49ㆍ김기숙)”라며 “아내와 함께 숲체험, 습지체험, 동물체험, 식물체험, 별체험 해설을 하기 위해 체험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큰아들 숭의는 숲해설가 자격을 취득하려고 그린대학에 재학 중이다”며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체험을 하게 하여 교육농장 사업을 축제화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오늘도 홍 대표는 중장비 기계에 올라서서 아내 및 큰아들과 둘째아들 제의(21ㆍ군복무), 셋째아들 태의(17ㆍ고1)를 생각하며 농업법인회사 산토리니가 용인 최고의 스톤피치 힐링 휴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족간 서로를 격려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2015년 12월 준공검사를 필한 용인산토리니는 내부 인테리어와 조경에 심혈을 기울이며 23일 대단원의 개점식을 진행한다.

산뜻하게 꾸며 놓은 용인산토리니 티라시아.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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