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신설 급물살
경기북부경찰청 신설 급물살
  • 이태현기자
  • 승인 2016.01.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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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
정부의 반대로 수년째 좌초돼 온 경기북부경찰청 신설이 박근혜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박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북측이 대남전단을 살포하는 등 도발·테러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북부의 안보적 특수성과 치안수요가 많은 특성을 고려, 경찰청 신설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의 지시로 경기경찰청 산하의 경기경찰청 제2청이 독립청으로 승격돼 경기북부경찰청으로 신설될 것이 유력해졌다.
신설 시점은 경찰법 등 관련법이 이미 정비돼 있고 수년째 독립청에 대비해 인력과 직제 등을 운영해 온 터라 빠르면 개청 준비를 거쳐 상반기 중에 신설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기경찰청 2청 관계자는 “큰 틀의 지시만 있었을 뿐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앞으로 개청이 확정되면 경찰청에서 개청 지원단을, 경기2청은 별도의 개청 준비 기획단을 가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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