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물티슈로 사랑의 밥차
친환경 물티슈로 사랑의 밥차
  • 화성=김삼철기자
  • 승인 2015.12.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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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마도 ㈜예심이 홍종희 대표 솔선
㈜예심이 홍종희 대표


물티슈도 화장품관리법 적용에 대처
17개 검사항목 안전 기준 적합 판정
매주 화·목요일 도시락배달도 병행

화성시 마도에 있는 ㈜예심이 홍종희 대표는 3일 “올 8월부터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티슈가 공산품관리법 적용을 받다가 화장품관리법 적용을 받는다고 식약처가 밝혔다”며 “물티슈는 제조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각종 세균에 노출되어 인체에 사용하면 위험할 수가 있어서 경각심을 갖고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는 ㈜예심이 물티슈의 항균성 검사의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홍 대표는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의 인체 대상 항균시험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화장품 안전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검사받고 놀라운 항균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예심이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인체 대상 항균시험’이란 손바닥에 세균을 묻힌 후 물티슈에 3초간 눌렀다가 때었을 때 세균검출량을 조사하는 것인데, 예심이 물티슈는 놀랍게도 98.78%의 항균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는 수소이온농도지수(pH), 납(pB), 비소(As), 수은(Hg), 메탄올, 안티몬(Sb), 카드뮴(Cd), 디부틸프탈레이트, 부틸벤젠프탈레이트, 디에칠헥실프탈레이트, 포름알데히드, 디옥산, 세균 수, 진균 수,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17개의 검사항목의 화장품 안전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홍 대표는 “2011년부터 물티슈 연구와 검사를 계속해오다가 정부에서 물티슈는 2015년 12월까지 화장품관리법 적용을 받아야 하는 유예기간을 두었기에 올 8월과 9월에 적합 판정을 받은 물티슈 예심이를 11월부터 출시를 하게 되었다”며 “내년부터는 그동안 고생했던 모든 것을 보상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예심이의 회사명과 물티슈명이 같은 것은 홍 대표의 3살짜리 늦둥이 딸 이름이 예심이어서 딸의 이름을 내건 만큼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사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예심이 물티슈의 판매는 온라인 판매(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네이버)와 소셜 판매(티몬, 쿠팡, 위메프)를 병행한다.

㈜예심이 ‘사랑의 밥차’ 봉사자들.


한편, 홍 대표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매주 화요일에는 수원공설운동장에서, 목요일에는 수원매탄공원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3시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생활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매주 화·목요일 밥과 반찬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회사 수익 중 일부를 계속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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