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숙 하남시의원, 상습 시간외 근무 제동 걸어
방미숙 하남시의원, 상습 시간외 근무 제동 걸어
  • 하남=이동현기자
  • 승인 2015.07.15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낭비 없도록 주문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이 직원들의 상습 시간외 근무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방 의원은 지난 13일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초과근무수당 지급내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초과근무수당이 연간 10억원을 넘고 있다며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방 의원은 이날 “연간 2700건이 넘는 초과근무수당 지급내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월 50시간이 넘는 상습적인 초과근무자와 부서를 옮겨가면서 지속적으로 50시간 이상 시간외 근무수당을 받는 사례가 있다”며 실제로 근무하지 않고 수당을 지급받는 부당수급 사례는 없었는지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김재연 자치행정과장은 “초과근무수당의 부당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불미스런 사례는 없었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김 과장은 “부서를 옮긴 후에도 과도하게 시간외 근무하는 직원은 지속적으로 추적 조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방 의원은 “연간 10억원이 넘는 초과근무수당이 지급되고 있는데, 업무량이 많아 계속적으로 초과근무를 하는 부서에는 적정하게 인력 배치를 하고 업무와 관계없이 개인적인 일로 사무실에 남아 있지 않는지 보다 철저한 점검이 요구된다”며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