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방문객 69%나 증가
남한산성 방문객 69%나 증가
  • 우영식기자
  • 승인 2014.11.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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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하루 1만1458명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방문객이 무려 6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7~10월 4개월간 남한산성도립공원 방문객이 140만9290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만1458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3만6348명보다 69%(57만2942명)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방문객이 급증하자 경기도는 광주시와 성남시, 하남시, 관광공사 등과 연계한 상설 기획공연이나 전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남한산성 보존관리 조례를 제정해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남한산성사업단(2팀 15명)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3팀 16명)로 격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수정비, 콘텐츠 개발 등 관련 예산도 올해 29억원에서 내년에 80억원으로 크게 늘렸다.
이밖에 한·중·일 아시아 성곽 군사유산 네트워크 조성,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한양도성, 백제역사유적, 한국의 서원과 교류협력을 통해 세계유산 네트워크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한편, 광주시와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성은 지난 6월22일 카타르에서 열린 제3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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