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업소 가격표시제 계도
이·미용업소 가격표시제 계도
  • 유제관기자
  • 승인 2013.01.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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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물가안정 공정한 시장거래 확립
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8일 이·미용업소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와 업소간 건전한 가격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최종지불가격표시’와 ‘외부가격표시’ 제도를 위한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용업소는 31일부터 부가가치세, 봉사료 등이 포함된 최종지불요금표를 게시하되, 특히 영업장 면적 66㎡ 이상(약 20평)에서는 영업소 외부에 옥외가격표시를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하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표시해야 한다.
옥외가격표시는 업소 밖의 주출입구 및 주출입문 주변의 외벽 면, 창문 등 또는 주출입문으로 이동하는 경로상에서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위치에 게시해야 하며 이용업소는 커트, 면도 등 대표적인 품목을 중심으로 3개 이상, 미용업소는 커트, 퍼머 등 대표적인 품목을 중심으로 5개 이상 표시해야 한다.
군은 해당 영업자가 준비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28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했으며 이후 이행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조기에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옥외가격표시제 시행으로 소비자가 이·미용업소를 선택하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가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여 요금비교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아울러 물가안정 및 공정한 시장거래 확립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격표시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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