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설비 글로벌 기업 도약
자동화 설비 글로벌 기업 도약
  • 김영천기자
  • 승인 2012.05.25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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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기술 자동차용 배터리 분야 선도
종합엔지니어링 기업 비전 달성 총력
짧은 역사에도 첨단기술 리더 ‘우뚝’

LG화학과 삼성SDI 공장 설비 납품
미국 DOW KOKAM 2차 전지 수주

300여평 규모 ‘클린룸’ 더 갖춰놓아
‘사람 중심 경영’ 노사가 동반 성장

금속외장형 2차 전지 개발 완료 단계
최고 기술력 보유한 회사로 가치창조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인 리튬 이온 2차 전지 등 자동화 설비 전문 제작업체로 21세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는 ㈜열린기술(대표이사 김선재, 본사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공단로 277).
‘고객의 눈으로 설계하고 고객의 마음으로 제작한다’는 품질경영방침을 앞세워 30여명의 직원들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하며 ‘종합엔지니어링 기업’ 비전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3년 12월9일 법인설립 이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첨단기술의 리더로 우뚝 서 ISO 9001 인증(2009년 3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2010년 6월), INNO-BIZ 기업 선정(2010년 9월) 등 비약적인 성장을 해나가며 EV(자동차용 배터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LG화학 국내 및 중국 남경 공장 설비 납품, 삼성SDI 국내 및 중국 천진 공장 설비 납품 등 소형 모바일 배터리 설비에 이어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미국 DOW KOKAM의 자동차용 2차 전지생산 장비 수주(250억원) 등 실적을 보이며 매출액 기준 2010년 73억원,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는 250억원을 목표로 직원들이 혼연일체로 중견기업의 토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이 같은 초고속 성장에는 직원들의 협동심과 늘 대화하고 과제를 만들어 토의하는 회사 분위기에 크게 기인했다. 회사 측에서도 복리후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재원이라는 생각으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공장부지(2491.50㎡) 내에 300여평 규모의 클린룸을 더 갖춰놓고 사업 다각화의 토대를 구축했으며 다양한 고객을 개척하기 위한 회사 일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영미(44) 관리팀장은 “클린룸 사업장을 갖추면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사람 중심의 경영이념을 실천하여 노사가 동반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패기 있고 미래를 개척하는 직원들로 육성하고자 회사 차원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열린기술은 ‘전극판 이송장치’ ‘2차 전지용 전극단자 조립체’ ‘대용량 2차 전지’ 등 특허출원 완료 21건을 비롯 ‘수정진동자 슬리드핀 용접기’ 등 특허등록 완료 6건, 국제특허 완료 1건 등 기술개발에 주력하여 큰 성과를 이룩했으며 설계실 직원 8명이 그 중심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금속외장형 2차 전지 개발이 완료단계에 접어들었고 디스플레이 장비는 물론 EV 전용, 자동차 부품 제조설비 등에 주력함으로써 시장 전망이 밝은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화성시 병점동 소재 영업사무소에서도 미국 DOW KOKAM과의 자동차용 2차 전지생산 장비 수주를 계기로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간 내수 위주에서 세계로 시야를 넓히고 ‘믿음의 기업’으로 우뚝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기계 프로그램과 전장제어부를 포함하는 설계ㆍ프로그래밍 전문기업인 ㈜TS 자회사도 설립,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자동화 설비 엔지니어링으로 한 길만을 달려온 김선재(45)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공장 자동화 전문기업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고객과 함께 내일을 꿈꾸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며 “보다 편리하고 능률적인 작업환경, 배터리, 자동차, AMOLED, 공장자동화, 전용기 장비 등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가치를 창조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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