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하모닉 14일 신년연주회
경기필하모닉 14일 신년연주회
  • 우영식기자
  • 승인 2012.01.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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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후예들이 들려주는 어른 동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단장 구자범, 이하 경기필)가 오는 1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바그너의 후예들이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테마로 신년연주회를 연다.
경기필은 연주회에서 공식 연주기록이 단 2회 뿐인 쳄린스키 교향시 ‘인어공주’와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 등을 무대에 올린다.
이들 작품은 동화를 소재로 했지만 장중한 스케일의 대편성 사운드가 주는 무게감이 곁들여져 어른이 감상하기에 알맞다.
쳄린스키와 훔퍼딩크는 바그너의 후예라 할 수 있어 바그너에게 영향 받은 후기낭만주의 음악 양식이 두 작품에 두드러진다.
경기필 관계자는 “연주회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적인 판타지, 후기낭만주의 음악 양식, 현대적인 관현악법에 힘입은 화려한 음색, 구자범 지휘자의 탁월한 해석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은 중학생 이상이면 가능하며 입장료는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30-332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민일보, KG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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