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포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소재 영화관 通씨네 운영

김포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소재 영화관 通씨네 운영

  • 기자명 김포=이재준기자
  • 입력 2023.01.19 18: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까지 매월 1회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포=이재준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김포시치매안심센터 안에 있는 ‘가족카페’에서 치매 소재 영화관 ‘통(通)씨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통(通)씨네’는 올해 1~12월 매월 1회씩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치매를 소재로 하는 영화를 중심으로 상영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 치매 친화적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영화 시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gimpo.nid.or.kr)를 확인하거나 김포시치매안심센터(031-5186-4177)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치매 소재 영화관 ‘통(通)씨네’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