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동두천=나정식기자] 동두천시가 19일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 35개소를 위문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 및 시설 생활자·이용자들에게 안부를 묻고 새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위문품(과일)을 전달했다. 

또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설 이용자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사회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박형덕 시장은 시설 종사자들에게 생활자 및 이용자들의 건강 및 위생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