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을 청소ㆍ소독해 주는 ‘깔끄미(美)’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경기도가 주관하는 ‘깔끄미’ 사업은 경기도 시ㆍ군의 자활기업, 자활근로자가 사업단을 구성해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ㆍ소독ㆍ방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12월까지 70가구를 대상으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홀몸어르신, 장애인 우선)가 대상이다.60가구에 기본ㆍ주방ㆍ홈ㆍ욕실(화장실)ㆍ해충방제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장강박 의심 가구(10가구)에는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야신’(야구의 신)이라 불리는 김성근 야구감독이 제152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김성근의 리더십’이다.수원특례시는 8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2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하는 김성근 감독의 철학을 들을 수 있다. “무수히 실패하고 시행착오를 겪어도 도전하는 순간이 쌓이고 쌓이면 마침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재일 교포였던 김성근 감독은 1961년부터 한국 실업야구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관리 서비스를 1일 시작했다.지난해 ‘시민체감형 디지털 맞춤 복지플랫폼 조성’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시는 AI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는 ‘AI 콜 상담’과 ‘AI 스피커 제공·모니터링’으로 구성된다.AI 콜 상담은 위기정보 시스템으로 추출한 2000여 가구에 주기적으로 자동전화 상담을 하는 것이다. 상담 대상·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전화를 하고 상담 시나리오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