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용우 기자] 인천 강화군은 22일 영농철을 맞아 오는 5월31일까지 군부대와 함께 관내 농촌 일손 돕기 대민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영세농, 독거노인, 고립 지역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희망일 전주 월요일까지 읍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공휴일 및 휴일에는 지원이 제한된다.해병대 제2사단은 매년 농번기마다 못자리, 모내기 등 관내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에는 2899명의 병력을 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올해도 군부대 임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