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용갑 기자] 하남시가 부동산 취득세의 원활한 이해를 돕고 가산세 발생 부담을 줄이고자 ‘상속재산 취득세 안내문’ 홍보 등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상속개시일(피상속인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상속인들이 취득세 신고의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취득세 신고가 6개월 내에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상속인이 기간 내 상속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을 시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지연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는 5월23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군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ㆍ외 20여 기업체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면접이 진행되며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는 5월9일까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고양특례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관내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건물 내외 조명을 소등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4월22일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지정된 환경보호의 날이다.조영자 환경정책과장은 “고양시민들도 본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지원에 나선다.시는 안산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업해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안전점검·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안산시는 1만1870여개에 달하는 제조업체에 15만2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산업단지가 노후화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5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조진산 기자] 부천시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안전점검은 22일부터 6월4일까지 공동주택 112개 단지 2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민간전문가가 전반적인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놀이시설의 파손·변형 및 부식, 바닥재 파손 및 모래 유실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사전에 안전사고를 방지할 예정이다.또한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 관리주체에게 보수·보강을 요청하고 이행여부 등에 대해 사후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