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원희 기자]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이 26일 오후 5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식은 식전공연, 공식행사,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식전공연은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클래식 및 뮤지컬 공연을 통해 성대하게 시작한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내빈 소개 및 국민의례, 드론쇼, 개막선언 및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 퍼포먼스, 이천시장의 환영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귀빈들의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한다.마지막 축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