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8일부터 28일까지를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폐기물 불법 소각 및 투기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3개 반 8명으로 구성된 가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주말 단속을 병행해 불법 소각이 증가하는 봄철에 취약지역인 대부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신축건물 공사현장 △논ㆍ밭두렁 등의 각종 폐기물 불법 소각ㆍ투기행위 △농가의 불법 소각로를 이용한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미리 냉동해놓은 난자를 사용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난임 부부 포함)에게 냉동 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시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 상록수 또는 단원보건소를 방문해 사후 신청이 가능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4월1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참여 신청 대상자는 19세부터 64세까지 안산시 거주자 또는 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건강위험 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HDL)을 1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다만 고혈압ㆍ당뇨ㆍ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4월30일까지 안산시 버스정류장 등 전면 금연 특별 지도ㆍ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안산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버스정류장, 택시 승차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왔다. 하지만 일부 시민이 금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이를 지키지 않으면서 시민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이에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는 전면 금연 특별 지도ㆍ점검을 실시해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방지한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부정 계량행위 방지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4월1일부터 안산시 관내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류에 대한 정기검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계량기(저울류) 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시장, 상가, 점포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및 판지시 저울, 판수동 저울 등)이 대상이다.시는 4월부터 방문조사를 통해 검사 대상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동별 일정에 따라 지정 검사 장소 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