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는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에 안전장치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보급하는 안전장치는 ‘타이머콕’과 일산화탄소 경보기이다.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되거나 주위 온도가 3분간 70~80℃가 지속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장치이다. 타이머콕 무료 설치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기초노령연금ㆍ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가운데 한 가지 이상 해당하는 세대이다. 세대원이 많거나 고령자 세대를 우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는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15일부터 5월10일까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활용한 챌린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6일간 10만보 걷기(1일 최대 8000보 인정)를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4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5000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휴대전화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 연서도서관이 24일 3층 문학마당 테라스에서 2024년 첫 테라스 심야 영화관으로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을 상영한다. 상영작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2016, 드라마, 103분, 12세 관람가)’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나’에게 의문의 존재가 찾아와 수명을 늘리기 위해 세상에서 어떤 것이든 한 가지씩 없애자는 제안을 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게끔 질문을 던진다.테라스 심야 영화관 참가 신청은 광명시도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보건소가 일상 속 걷기 실천 생활화를 위해 ‘2024년 제2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걷기 챌린지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챌린지는 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이며, 이 기간에 15만보 걷기에 성공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권 1매)을 지급한다. 1일 최대 1만보를 인정한다.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하고 하단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한 후 광명시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가 신중년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조성한 인생+(플러스)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층의 생애상담, 경력개발, 취업 지원, 사회공헌 활동, 커뮤니티 활동 등 제2의 인생 재설계를 통해 사회참여를 강화하고 지원하는 허브 기관이다.신중년층 시민들에게 광명형 혁신 프로그램을 제공해 제2의 인생 성장 모델을 발굴,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신중년층 생애영역에 대한 상담과 정보 제공, 취업특화교육, 경력개발교육, 사회공헌형 일자리 발굴과 사회참여 지원, 커뮤니티와 학습공동체 지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6일 오전 11시 도서관 강당에서 ‘사이언스 라이프러리’ 사업의 하나로 과학자 강연회를 개최한다.사이언스 라이프러리는 과학(science), 삶(life),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시민의 과학 지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매년 과학 주제 강연회, 강좌, 도서 전시 등을 개최하는 자연과학 특화 프로그램이다.이번 강연회는 고관수 교수를 초청하여 ‘세상을 바꾼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인류를 세균 감염으로부터 구원한 항생제와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1일부터 5월12일까지 ‘환상 서포터즈 2기’ 모집에 들어갔다.6월1일부터 약 4개월 동안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기획전시와 리플레이메이커 공연 등 행사를 취재하고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해 광명시 환경사업과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환상서포터즈는 ‘환경(環)을 생각(想)하는 서포터즈’라는 의미이다.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업사이클아트센터가 부여한 임무를 수행하며 업사이클 후원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임무를 수행하면 소정의 활동비와 서포터즈 굿즈, 위촉장, 환경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광명시가 수도권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첫돌을 맞이하는 아동에게 첫돌 축하금을 지급한다. 시는 광명에서 아이 낳고 정주하는 가정에 출산ㆍ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월1일부터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1일 이후 출생해 2024년 1월1일 이후 첫돌을 맞은 대상 자녀의 부모이다. 출생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첫돌 대상 자녀와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으로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첫돌 축하금은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