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혜영)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동아리를 새롭게 구성해 청소년들의 주체적 활동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이번 3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명칭은 ‘우주정거장:Y’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은 직접 활동을 기획, 진행하고 지역의 다양한 축제 부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청소년 활동과 관련된 정책을 직접 발굴하는 등 주체적인 활동을 이어간다.아울러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동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은 교통수단 활용을 촉진하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추진하는 국ㆍ도비 매칭 보조 사업으로 올해 지원 물량은 총 524대(전 기승용 327대, 전기화물 191대, 전기버스 1대, 수소전기 5대)이다.이는 지난해 말 기준 보급 대수인 393대보다 더 많은 물량으로 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에 상반기 90% 하반기 10%로 물량을 나눠 예산 소진 시까지 보급할 예정이다.지원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꽃, 봄의 다른 이름’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을 4월30일까지 운영한다.이번 북큐레이션 선정 도서는 △고재우의 ‘꽃 같은 인연’ △윤수빈의 ‘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거야’ △송호근의 ‘꽃이 문득 말을 걸었다’ △황선미의 ‘마음에 심는 꽃’ △시부사와 다쓰히코의 ‘플로라 플로라:꽃 사이를 거닐다’ △나쓰메 소세키 외 16인의 ‘꽃을 묻다’ △한송의 ‘감성일기:그 계절 나의 꽃이 핀다’ △정목스님의 ‘꽃도 꽃 피우기 위해 애를 쓴다’ 등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차수창 기자] 세미원지방정원(대표이사 송명준)은 5일 배다리 재개통(5월 예정)을 기념하여 상춘원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상춘원은 ‘늘 봄과 같은 뜰’이라는 이름으로 매화와 동백을 주제로 사계절 내내 봄을 느낄 수 있는 전시관이다.상춘원 내부에는 금강산을 본뜬 조형물과 고려판 이동식 정자인 사륜정, 궁중온실인 창순루, 조선시대의 과학영농온실을 재현되어 있어 매화와 동백의 정취와 전통문화를 함께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사군자와 소나무와 연꽃을 아울러 칭하는 육군자원(六君子園)을 주제로 식물을 식재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