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열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전문 전시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한다.총 3만여㎡ 규모의 전시장에는 화장품, 헤어, 네일, 헬스, 원료, 패킹, 패션, 피트니스 등 국내 유망 뷰티업체 452곳이 참여해 653개 부스를 마련,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뷰티

경기도민일보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본사 임직원과 각 지역 주재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진 자리에서 박영호(가운데) 회장이 양평 차수창(오른쪽) 국장과 화성 김삼철(왼쪽) 부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가평·하남·이천·여주 등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일 최고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이날 오전 11시 기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현재 기온은 28~30도를 웃돌고 있다.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며 “고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2세, 종교단체 유일 수여가제트를 비롯한 英 16개 언론 극찬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버킹엄 궁전으로 공식 초청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버킹엄 궁전은 영국 국왕의 집무실이자 거처로 영국 왕실의 대명사다. 왕실의 초청을 받지 않은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김주철 목사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고 5월24일 여왕이 직접 주최한 왕실 가든파티에 하나님의교회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영국의 국가원수가 종교단체 대표를 왕실로 초청한

새누리당 김성원(동두천ㆍ연천) 국회의원이 지방의회 의장단 구성을 좌지우지하려다 동두천시의회에서 망신을 당하고 연천군의회는 의도대로 꼭두각시놀음을 시키고 있어 젊은 초선 국회의원이 갑질부터 시험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김 의원의 지역구인 동두천ㆍ연천군의회는 의회 구성원이 5대 2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후반기 의장단에 동두천시의회는 새누리당 의원들끼리 자리를 차지하려고 김 의원에게 손을 내미는 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였다.김 의원은 서로 의장이 되고 싶어 하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해대응능력 향상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삽교배수갑문 확장공사’ 기공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1979년 준공되어 약 3.3㎞의 방조제와 폭 20m, 높이 6m, 배수갑문 6련의 시설로 인근 1만8000㏊의 농경지에 용수공급을 책임져오던 삽교방조제는 37년 만에 대대적인 확장 작업을 시행하게 됐다.농어촌공사는 2021년까지 11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폭 24m, 높이 10m, 배수갑문 5련과 폭 7m, 길이 30m의 어도 겸 통선문을 신설하고 홍수 예·

동남보건대학교(총장 홍종순)는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Ⅰ유형에 신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6일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간평가 결과 및 신규 사업 참여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사업 참여 대학은 총 84개교이며 신규 선정 대학은 동남보건대학교를 포함해 12개교이다.동남보건대학교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창의적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목표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대학의 특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산업특화 대학구조개편 △NCS 기반 의료산업특화 교육과정 운영

[경기도민일보 박영호 대표이사(회장)] 지금 우리는 사회의 큰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연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집단 귀순, 심지어는 북한 붕괴론까지 대외적인 불안감도 상존하고 있습니다.정치적으로는 제20대 국회 개원 후 또다시 도지는 세 싸움에다 민생으로 포장된 여야의 대립,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오직 권력만을 움켜쥐려는 패권정치의 모습마저 보이고 있습니다.경제적으로도 청년실업, 빠른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인한 구조적인 문제에다 양극화 현상의 심화, 대기업의 횡포와 아직도 일어나는 갑질 등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함에

[경기도민일보] 경기도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경기도민일보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명실상부한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이자 오피니언리더로서 수도권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방자치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 온 경기도민일보 박영호 회장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인구 300만 시대를 맞은 우리 인천시도 UN 거버넌스센터 등 각종 국제기구 유치와 함께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관

[경기도민일보] 경기도민일보 창간 14주년을 1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002년 창간 이래 14년 동안 경기도민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해 온 경기도민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복잡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경기도민일보가 추구하는 ‘직필ㆍ정론ㆍ공정’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원칙과 정도로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가치를 기사 속에 녹여내고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두운 곳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도민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데 노력해 왔

[경기도민일보] 녹음이 더욱 짙어가는 6월에 대한민국 언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경기도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10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도민일보는 지난 14년 동안 지방자치의 발전적인 대안 제시로 미래를 준비하는 언론의 역할을 잘 수행해 왔습니다.앞으로도 경기도민일보가 시민과 함께하는 여론의 대변자로서, 신뢰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합니다.지방자치가 성년을 넘겼지만 여전히 권한은 중앙에 집중되어 있고 재정 부담이 지방에 전가되고 있습니다.이러한 때 경기도민일보가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여론수렴

[경기도민일보] 창간 이래 정론직필을 통해 평소 시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을 대변해 온 경기도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10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경기도민일보는 창간 이래 생활정보,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사실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보도하여 시민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창간 14주년을 맞아 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더

[경기도민일보] 경기도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129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곧은 언론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오신 박영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대한민국은 지금 리빌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은 ‘이 상태로는 안 된다’였습니다. 서서히 기울어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변화와 쇄신 그리고 반성을 원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정치부터 변해야 합니다. 정치권은 벌써부터 국민의 회초리를 잊은 채 또다시 무의미한 정쟁과 반대를 위한 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에서 선정한 2015년 정부3.0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행정자치부는 1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간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실적, 맞춤형 서비스 추진실적 등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해 29개 우수기관을 발표했다. 농어촌공사는 △수요자 중심의 농지보전부담금 납부시스템 개선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 추진 △스마트워크 도입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난 여론 의식, 혁신위 설치키로 - 중진연석회의 친박계 주장 반영 (국회 = 이태현기자)새누리당이 11일 총선 참패에 따른 비대위 출범을 국민들에게 약속해놓고 이를 번복, 백지화 결정을 내렸다. 새누리당은 그러면서 비난 여론을 의식, 당내 혁신특별위원회(혁신위)를 설치해 당 개혁방안을 계속 논의키로 했다.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4선 이상 중진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은 비대위원장과 비대위 인적 구성 방안 등이었다. 중진연석회의는 1시간 남짓 회의 끝에 비대위 출범을 백지화하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7~8일(5월6일 전야제)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부제 2016 Family Fun Festival)’이 오랜 준비 끝에 미국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Jags Ent. Company와의 공동 제작으로 국내에서의 첫 개최를 발표했다.국내 주최사인 ㈜크로스로드 측은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R&B 분야의 전설 올포원(All-4-One), 뉴에이지의 거장 색소폰 연주자 케니지(Kenny G)를 포함하여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 25팀의 1차 출연 확정소식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내에는 아직 대표할만한 가족형 페스티발이 전무한 상태에서 8090 기성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올 당대 최고의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젊은 자녀 세대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송순묵 아주대 경영대학원 제11대 수원동문회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아주대 경영대학원 수원동문회 송순묵 신임 회장은 23일 최임사를 통해 "미감창유(美感創柔)라는 말처럼 아름다움이 있고 감성적이며 창의롭고 유희적인 (아주대 경영대학원)수원동문회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날 수원시 인계동 KNT웨딩컨벤션센터 10층 컨벤션홀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호환 경영대학원장, 강민철 부원장, 송영균 교수, 김형균 장학재단 이사장, 이종숙 총동문회장, 홍상대 명예회장, 강한일 고문, 이삼구 축구 후원회장(이상 아주대)을 비롯해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우봉제 수원상의 명예회장, 최주운 화성상의 회장, 신장용 전 국회의원, 박재순 경기도의원

저수지 주변 등 수원(水源) 함양보호구역 같은 산림보호구역에 수목장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의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9일부터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인근 (화성,시흥,수원) 저수지 주변의 산림보호구역에 수목장 설치가 크게 늘 전망이다.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자치단체장은 산림보호구역 내 10만㎡, 사설 묘원 등은 3만㎡까지 수목장림을 설치할 수 있다. 그동안 일부 사설 수목장 등은 수익증대를 위해 무허가 운영하거나 사후관리 부실로 물의를 빚었으며 추모목 1그루에 300만~1500만원으로 분양해 과다 사용료 문제도 지적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노인 사망자가 해마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목장 증설이 시급하다”고 지적

정부의 반대로 수년째 좌초돼 온 경기북부경찰청 신설이 박근혜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박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북측이 대남전단을 살포하는 등 도발·테러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북부의 안보적 특수성과 치안수요가 많은 특성을 고려, 경찰청 신설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의 지시로 경기경찰청 산하의 경기경찰청 제2청이 독립청으로 승격돼 경기북부경찰청으로 신설될 것이 유력해졌다. 신설 시점은 경찰법 등 관련법이 이미 정비돼 있고 수년째 독립청에 대비해 인력과 직제 등을 운영해 온 터라 빠르면 개청 준비를 거쳐 상반기 중에 신설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경기경찰청 2청 관계자는 “큰 틀의 지시만 있었을

전북지역에 구제역이 발생, 전국적으로 구제역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1일 오후 평택의 한 도축장의 방역현장을 찾아 스팀소독기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