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라 26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허용 업종은 계절성이 있어 노동력이 집중되는 농업 분야(시설원예ㆍ특작, 버섯, 과수, 인삼, 일반채소, 종묘 재배, 기타 원예ㆍ특작, 곡물, 기타 식량작물)이며 신청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영농조합ㆍ법인, 농업회사법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산업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