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환경, 시민참여를 테마로 한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가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23~25일 개최 예정인 가운데 ‘환경’을 전면에 내세운 다시 ‘춤’추는 환경 프로그램이 이목을 끈다.다시 ‘춤’추는 환경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시민’의 역할에 주목하고 환경 문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2022 우선멈‘춤’ 시민축제의 환경 관련 프로그램이다.이를 위해 앞서 지난 15일까지 안양시민축제 서포터즈 DNA와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지킴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하는 ‘안양은 지금 용기 내는
이천시는 제1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선발대회를 10월19일 쌀문화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임금님표 이천쌀 명인선발대회는 고품질의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천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진행되며 포장평가와 쌀의 외관품위, 식미치 등을 기계 분석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심사할 계획이다.선발대회 신청서와 출품벼(알찬미)는 지역농협을 통해 각각 27일, 10월12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앞으로 제출해야 하며 평가결과는 10월19일 쌀문화축제 개막식 날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축제장에서
의왕시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고천동 지역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찾아가는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 시장이 취임과 함께 시민과 직접 만나 경청의 시간을 갖고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재가동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9월부터 월1회 6개 동주민센터를 돌며 진행된다.시는 ‘찾아가는 시장실’이 행정 최일선인 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의 민원,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해당 부서 및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적극행정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연천=김준호기자] 연천경찰서(서장 황세영)는 이륜차 불법행위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8일 연천군 전곡읍 일대에서 연천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이륜자동차의 불법 구조변경으로 인한 소음 유발행위와 단속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번호판을 훼손하거나 가리는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주민 안전 확보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자동차관리법상 구조변경 승인을 받지 않고 이륜차 소음기 또는 조향장치 등을 불법 변경한 자와 이를 알면서 운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