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관 기자] 의정부시는 탈루ㆍ누락 세원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농업회사법인, 지식산업센터 등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과 의정부에 부동산 등 자산을 보유한 법인의 주식을 50% 초과해 취득했거나 주식 지분이 증가한 비상장법인이다.시는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각종 공부와 법인 장부를 통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한다. 감면 목적사업 사용여부와 주주간의 특수관계인 여부, 특수관계인 지분 증가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과세 대상에 해당하면 추징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관 기자]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 등을 이유로 26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경기도와 31개 시ㆍ군이 함께 실제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노조 측은 민영제 운수종사자의 실질적인 임금인상 등을 회사 측에 요구했으나 회사 측은 재정여건상 노조 측의 임금인상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노조는 25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 회의 결렬 시 시내버스 52개 업체 소속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관 기자] 의정부시는 11월16일까지 불법 구조변경으로 인한 소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튜닝 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도 참여한다. 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함께 소음기 및 판스프링 불법 튜닝, 미승인 등화 설치, 번호판 오염 및 가림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적발된 불법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관리법 제34조(자동차의 튜닝), 제37조(점검 및 정비 명령 등) 및 제84조(과태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