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행정업무를 보조할 하계 시정체험(부업) 대학생 7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신청은 11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신청자격은 전문대학 이상 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6월1일 공고일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단 휴학생이나 대학원생, 해외유학생, 최근 1년 이내 시정체험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선발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와 국가유공자 자녀, 그 외 일반학생으로 나눠 분야별로 무작위로 전산 추첨한다. 선발결과는 20일 오후 6시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발된 대학생은 7월2일부터 8월3일까지 25일(실근무일) 동안 시청, 구청

부천시가 시청사 및 시의회 등 청사 청소용역을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된 수익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에게 맡김으로써 지난해 일부 대학의 청소용역 근로자들의 실태를 통해 드러난 청소용역사업의 취약한 근로조건과 노사문화를 개선하고 청소용역의 사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에 청소용역 위탁업체로 선정된 ㈜태현에프앤에스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쉼터, 노숙인쉼터 등 11개소의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정기적 방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서비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기업의 청사 청소용역에 대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공부문에 대한

부천시는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부천시폐기물종합처리장 내 시청각실에서 7개 청소대행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교육 첫날에는 생활폐기물 및 대형 폐기물 수거 근로자 130명, 둘째 날에는 재활용품 수거 근로자 92명, 셋째 날은 가로청소 및 음식물용기 세척 근로자 102명, 넷째 날에는 음식물류폐기물 수거 근로자 110명 등 총 434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 차량으로 출퇴근시간 차량 정체에 따른 민원 대처 △수거 후 뒷정리 △청소대행업체의 민원접수 직원의 불친절 △정시 수거 △음식물쓰레기통 용기 파손 등 시민들의 주요 청소민원 사항 응대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안전수칙, 안전 및 보건, 쓰레기의 적기 수거 등 교육도 이어졌다.권진만 청소과장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관장 경운스님)은 6월8일 노인복지 기금마련을 위한 하루카페 ‘세대공감ㆍ사랑공감’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악난타 및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기타, 댄스 등 각종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하루카페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 또는 당일에 1만원권 티켓을 구매하고 이 티켓을 활용하여 각종 메뉴를 주문하여 이용하면 된다.복지관 이용 어르신, 지역주민,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돕는데 활용한다.하루카페 행사를 통해 나눔에 대한 뜻은 가지고 있으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대다수 지역주민이 부담 없이 나눔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이 소외계층을 위한

부천시가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가 함께 표기된 행정동별 접지형 안내도 6만7000부를 제작해 각 동주민센터에 배부했다.시는 법정주소로의 효력이 발생한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과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른 사용 혼란을 방지하고자 지도를 제작·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국전지(가로 94㎝×세로 64㎝), 8단 접이식으로 제작된 지도의 앞면은 부천시 전체 안내도로, 지역 내 관공서 및 대형 건물 등 주요 지형지물, 도로명 부여사유, 주요 관공서 전화번호, 간선도로 및 주요 도로 현황을 표기했다.뒷면에는 36개 행정동별로 표기되게 특별 제작해 각 동별 모든 건물의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빠짐없이 자세히 표기하여 시민들이 길을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했다.이번에 제작된 안내지도는 각 동주민센

6월1일부터 부천·시흥시민 모두 양 시 도서관의 장서 및 시설과 문화행사를 상호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는 지난 3월20일 부천시와 시흥시가 양 도시간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에서 실시한 ‘공공도서관 상호 공동 이용’에 대한 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각각 관내 시민으로만 제한됐던 도서의 관외대출서비스가 양 시민에게 균등하게 제공되어 부천시민은 시흥시립도서관 어디에서나 14일간 6권의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부천시 관계자는 “이웃 도시와의 공공도서관 서비스 상생·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 욕구 충족과 양 시간의 도서관 공동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대출서비스 영역 확대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또는

부천소방서(서장 김성곤)는 지난 25일 오후 7시 소방서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소방서장과의 만남을 통해 문화적 차이 극복과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글로벌센터에서 교육을 수강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소방서장과의 만남(비전 제시) 및 외국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시 초기 진화요령, 119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등 이론교육과 함께 물소화기 체험, 연기체험, 나도 소방관 기념사진 찍기로 구성되어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초ㆍ중ㆍ고ㆍ대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오는 27일 부천시 관내 17개 전통시장에서 큰 장날(세일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실시된다.특히 부천역곡북부시장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덤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한다.큰 장날 행사는 대형 마트 의무휴일제인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맞추어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데,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품목별 5~10% 세일을 실시해 시장을 더 많이 알리고 고객들을 많이 유치하는데 목적이 있다.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17개 전통시장에서 큰 장날 행사를 시작했다. 이는 경기도 내 전통시장 중 큰 장날 행사에 10개 지자체 31개 시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부천에서 절반이 넘는 무려 17개 시장이 참여해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27일 개최되는 행사는 오후 1시부

부천시는 부천역 ‘365언제나 부천시민원센터’에 영상정보디스플레이어(DID)를 설치하여 왕래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시책 등 시정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365언제나 부천시민원센터는 1일 10만에 이르는 인원이 이용하고 있는 부천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증명 발급, 도서 상호대차, 민원상담 등 기본적이면서 이용량이 많은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어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의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의 왕래가 많은 현 민원센터의 장점에 착안, 지난 17일 46인치 LCD 모니터와 스피커를 겸비한 영상정보디스플레이어를 설치해 시정홍보의 메카로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영상정보디스플레이어는 왕래하는 시민들이 시청하기 편리하도록 출입구 벽면에 설치했으며 야간민원실,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해양)는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소사지역자활센터 자활공동체에 위탁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거주 가옥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주거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집수리 사업은 가구당 200만원 범위 내에서 구조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지붕이나 벽, 기둥, 천정, 담장에 대해 도색 및 방수작업을 실시하고 그 외 난방, 변기·욕조, 위생시설 등 내부시설에 대해서도 도배 및 수리작업이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는 주택을 소유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타인 소유의 주택에서 무료로 거주하는 수급자, 미등기 주택 및 무허가 주택 소유 거주자 등이다.이해양 구청장은 “특히 이번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에 편안한

부천시체육회 산하 부천산악연맹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원미산에서 ‘제6회 부천시민 초청 등산교실’을 연다고 16일 밝혔다.행사는 부천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체조로 몸 풀기, 등산요령 강의, 산행일정 설명 등 식전 행사에 이어 1시간30분에 걸쳐 원미산 정상을 왕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어 다시 광장에 집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최고 50만원 상품권에서 1만원 상당 등산용품을 각각 나눠준다. 참가자 전원에게 스카프와 생수 한 개씩을 지급한다. 부천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가족, 직장, 동호인 단체 등의 참가도 환영한다. 참가비는 없다.지난 2006년 10월 창립된 부천산악연맹은 산행 등 건전한 레저 보급과 산악인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박세웅 부천산악연맹 회장은 “초록의 계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총 10회에 걸쳐 실시됐다.14일 첫 공연 개막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공연을 준비한 부천신학대학교 보육학과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사리 같은 아이들의 힘찬 박수를 받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부천시보육정보센터에서 주관하고 서울신학대학교 보육학과 재학생 200여명이 2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선보인 공연으로 부천시와 한국어린이집연합회 부천시지회가 후원했다.지난 2000년부터 ‘호두까기 인형’을 시작으로 매년 헨젤과 그레텔, 콩쥐팥쥐, 심청이, 솔로몬 등 다양한 작품을 부천시 어린이들

부천시는 오는 22일 상동도서관에서 관내 43개 사립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도서관 교육의 날’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 교육의 날’ 운영은 도서관 공공서비스 함양과 도서관 운영 실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교육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교육은 상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생적인 지역공동체의 자원활동가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들에게 공공서비스 마인드를 환기하여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일깨우고 도서관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하여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또한 자원활동자간 정보교류의 기회가 되어 작은도서관의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재충전할 수 있는

부천시는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는 10월까지 길주로 푸른 숲길에 예술가와 시민이 하나 되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디자인벤치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지하철 7호선 연장 구간 상부도로인 길주로(중동IC~춘의동) 푸른 숲길로 7호선 전철역사, 도로변 공개공지 등 쉼터공간에 설치된다.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벤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의 재능참여를 통해 참여 시민이 직접 주문하여 원하는 장소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는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일방적으로 제작해 설치하던 관 주도 방식과는 의미가 크게 다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예총,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재능 참여 작가를 추천받아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연결해 주고 설치장소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또한 사회공헌사업의 원활한 연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해양)가 쾌적하고 푸른 가로환경을 위해 가로수 및 녹지대에 대한 병해충 방제에 발 벗고 나섰다.13일 구에 따르면 5월부터 9월까지를 병해충 집중 방제기간으로 설정하여 수목 병해충으로 인한 수목피해는 물론 보행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해충 방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특히 공동주택 자체 수목 방제 시기와 구청에서 하는 방제 작업시기를 맞추어 수목 방제효과를 극대화시키기로 했다. 아파트 등 관리사무소에서는 자체 방제일정을 최소 1주일 전에 원미구 공원관리과(032-625-5442)로 통보해 주면 인근 가로수와 공원, 보행자도로의 수목을 동시에 방제하게 된다. 또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버즘나무 4300여본에 대해서는 수간주사(저독성 약제 주입)를 실시, 약제 살포비

부천시는 따뜻한 날씨와 차량배기가스 증가에 따른 오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9월14일까지 4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 나타났을 때 해당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발령하게 된다.1997년부터 현재까지 오존경보(0.3ppm 이상)나 중대경보(0.5ppm 이상)가 발령된 적은 없으나 0.12ppm 이상의 오존주의보 발령횟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부천ㆍ성남ㆍ안산ㆍ안양권역에 포함된 부천시의 경우 오존주의보가 3회(6월12일, 6월15일, 6월19일) 발령됐다.대기 중의 오존은 주로 인체의 호흡기 계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관지 천식환자나 호흡기질환자, 어린이, 노약자는 일단 오존주의보가 발령

부천시는 부부의 날(5월21일)을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중년기를 맞은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행복지수 높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중년기는 자녀의 성장과 독립 등 다양한 변화로 인한 소홀했던 부부관계의 재정립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인생의 완성감과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심리적 허탈감과 노화로 인한 신체적 무력감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40~50대 중년기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부부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7일부터 6일7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갱년기 부부 신체ㆍ정서 이해, 부부갈등 해소대화법, 부부공통 여가생활 등의 프로그램과 마지막으로 부부 힐링 캠프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마감한다.시 관계자는 “부부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통해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은 8일 오전 9시 ‘2012 어버이날 기념식’과 ‘북카페 개소식’ 및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인들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노인복지관 사업 동참과 지역공동체 확대를 위해 준비된다. ‘어버이날 기념식’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이용 회원 등 150여명이 함께하며 카네이션 비누를 선물로 증정한다. ‘북카페 개소식’은 직원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100권의 감동도서 기증운동을, 내빈을 대상으로 추천도서 기증 및 사진전도 진행된다. 이외 부대행사로 포토존 사진촬영, 자살예방 홍보 및 학대예방 캠페인, 늘해랑 만두 시식과 판매, 네일아트 부스가 열려 어버이날을 맞은 노인들에게 즐거운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배효원)는 5월 한 달을 ‘지방소득세(소득세분) 신고납부의 달’로 정하고 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 중 구에 주소를 둔 납세자가 소득세 확정 신고와 동시에 소득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신고 납부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6일 구에 따르면 7000여명의 개인사업자와 세무회계사무소에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가 적기에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CEO연합회와 봉사단체인 오정사랑회, 사업장 밀집지역인 부천테크노파크 관리소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고 납부 대상은 2011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2012년도 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로 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 납부해야 하며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는 중간예납세액이 포함된 납부세액의 10%를, 양도(퇴직)소득세

부천시여성연합회(회장 황진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부천 ‘작은 사랑 나눔 행사’를 오는 24~25일 이틀간 시청 로비(1층)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천시여성연합회에서 주관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공무원을 비롯한 사회지도층, 단체, 시민들의 사용 가능한 애장품을 수집, 판매를 통해 저소득층,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그동안 체면을 중시하여 남이 쓰던 물건을 재사용, 재활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번 아·나·바·다를 통해 공직자를 비롯한 단체 등에서 솔선함으로써 자원절약은 물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기부할 수 있는 물품은 교환 및 판매 가치가 있는 일상생활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