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는 14일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층ㆍ취약계층 가정에 한 대당 60만원을 지원하는 ‘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가정용 노후 보일러(2019년 12월31일 이전 설치)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층ㆍ취약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110대 교체를 지원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올해 사업은 마감된다.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일반 보일러보다 77%가량 적고 에너지 효율은 10%가량 높다.사업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는 12월31일까지 출산 한 달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전동 유축기를 1개월간 무상으로 대여한다고 13일 밝혔다. 1개월 대여 후 자비로 추가금을 내고 사용 연장을 할 수 있다.수원특례시에 주민 등록된 출산 후 1개월 이내 산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신청일 기준 3개월 내 발급)을 소재지 구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 신청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세대분리 가정은 가족관계증명서를, 출생신고 전에는 출생증명서를 추가 제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특례시가 취업준비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2024년 ‘청나래’ 사업을 13일 시작했다.‘청나래’는 취업을 준비하는 19~34세(1989년 1월~2005년 12월 출생자) 수원 청년에게 정장 상·하의, 셔츠·블라우스, 넥타이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신청일 기준으로 수원특례시에 주민 등록된 취업면접을 앞둔 청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1년에 3회(회당 4일)까지 대여할 수 있다. 대여횟수 한도(3회)를 초과하거나 예산이 소진되면 일반 대여료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빌릴 수 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속적인 인문 활동을 기획하며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갈 16개의 ‘동행공간’을 신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동행공간으로 지정되면 공간별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간 활성화, 마케팅, 회계ㆍ세무 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행공간 운영자간 교류를 통해 수원만의 지역문화를 만드는데 함께할 수 있다.문화도시 수원은 동행공간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