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관 기자] 의정부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유예했던 불법 주정차 단속을 내년 1월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지원 대책으로 2020년 3월부터 단속을 유예해 왔다.현재 고정형 CCTV를 통한 단속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고 있다. 정상화 이후에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단속한다.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민 편의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현행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