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관 기자]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이 16일 개통됨에 따라 경기북부지역 도민들의 출퇴근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경원선(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은 현재 소요산까지 운행하고 있는 수도권 1호선 전철을 연천까지 총 20.8㎞ 연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5555억원이 투입됐다. 2014년 착공 후 9년만의 개통이다. 이번 개통 구간은 신탄리~철원(백마고지)과 남북철도, 시베리아횡단철도 등 대륙철도 연계망에 대비하기 위해 복선전제 단선전철화로 추진됐다.경원선 전철화 사업 완료로 연천에서 동두천까지 이동시간이 30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동두천시 제일문화플랫폼에서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 생중계 성장일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생연2동·중앙동의 도시재생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올해 주민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올 한 해 3000여명의 주민이 각종 교육과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공동체 활성화와 환경개선 작업이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