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경기도, 시·군, 도의회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주최,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ECO FAIR KOREA 2022’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 구성 및 탄소중립 선언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장·군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테이프커팅 △인사말 △탄소중립 실현 공동 선언 △탄소중립 실천 선서 △탄소중립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박 시장은 이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대상 명절맞이 ‘전과 함께 나누는 정(情)의 온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시·군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 고삼면 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회원들과 명절 음식인 모듬전(동그랑땡, 깻잎전, 육전, 동태전)을 정성껏 준비하는 한편 관내 수요처 2곳(안성시 동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 안성시 서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시의회는 5일 지역 내 위치한 광명시장애인복지관, 소하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들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고충도 청취했다.안성환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구리시는 민족 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2년 추석 연휴기간 구리 공설묘지를 개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설 이후 명절기간 공설묘지를 폐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올해 추석에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국민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코로나 일상화에 발맞춰 연휴기간 공설묘지 정상 운영 방침을 결정했다.2년만의 공설묘지 개방으로 많은 성묘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공설묘지 내 주차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의 차량 지도
성남시는 맞춤형 책임 징수제 도입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올해 목표한 체납액 600억원 정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5일 밝혔다.시는 앞선 상반기에 목표액의 50%(300억원)를 정리한데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해 11월30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으로 운영한다.이 기간 시는 지방세·세외수입·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등 체납자 유형별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맞춤형 책임 징수제를 운용한다.시 세원관리과 직원 42명이 체납자 2만여명(체납액 800억원)을 맡아 전화, 문자, 집·직장 방문 등으로 체납액 징수활동을
안산시는 5일 유튜브를 통해 시정현안 브리핑을 갖고 추석을 앞두고 골목상권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이날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이 진행한 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최근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물가안정 TF를 구성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32개 품목을 선정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만명이 넘는 시민이 애용하는 안산화폐 ‘다온’을 504억원 추가 발행하고 10%의 인센티브도 현행대로 유지한다.또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70
부천시는 오는 24일 중앙공원에서 제14회 부천기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주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제22회 북페스티벌과 공동 개최한다.침체된 지역기업에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축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3개 영역 총 90개의 다양한 부스가 설치될 예정으로 △부천시 우수 상품 홍보·판매행사 △부천시 5대 특화산업 체험행사 △부천시책 홍보 등 기업인과 근로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된다.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3회기가 오는 1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와 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진행된다.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이루어지는 이번 축제는 ‘오산남부의 작은 교류’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마당 기획단 ‘디비전’ 청소년들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기획팀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마을문화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3회기 행사는 플리마켓존, 체험존, 캠페인존, 이벤트로 구성했다.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5일과 6일 경기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등 태풍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경기도가 5일 오전 8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경기도는 지난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전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되면서 이날 밤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 중이었다. 비상 2단계 격상은 5일 오전 2시 파주시와 연천군, 김포시에 호우주의보가, 나머지 28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되는 등 경기도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라고 도
의정부시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4일부터 10월25일까지 22일간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하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자원회수시설은 첫 가동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운영 중에 있으나 그간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연2회 시행하는 상·하반기 정기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정기보수는 노후화된 시설물의 교체와 수리 등 발생 가능한 시설물들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폐기물의 정상적인 처리 및 주변 환경
임금님표 이천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이천시는 5일 최근 쌀값 폭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천라이스센터 앞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수출 물량은 10㎏ 1900포이며 미국 동부지역인 뉴욕, 뉴저지, 보스톤, 버지니아 지역의 H마트로 입고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H마트는 미국에 70여개의 점포를 갖고 있는 대형 한인마트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쌀값 폭락으로 우리 농가가 위기에 처해 있다. 쌀을 포함한 농산물 판매 지원을 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들을 도울 수 있는
의왕시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좋은 일(job) 만나는 날(Day),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개 구인업체가 참가하는 일자리박람회는 현장에서 1대 1 채용면접이 이뤄지며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노무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커피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박람회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로부터 위·수탁 운영 중인 유료 공영주차장을 추석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총 18개소로 △내손동 공영주차장(7개소) △부곡동 공영주차장(4개소) △청계동 공영주차장(3개소) △고천동 공영주차장(3개소) △오전동 공영주차장(1개소)이며 공유누리 앱·홈페이지에서 주차장 이용 정보(주소, 무료 개방시간, 주차면수 등)를 확인할 수 있다.공사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귀성객 및 의왕시 방문객에 대한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
연천군은 13일 DMZ 민통선 비무장지대의 생태·역사·평화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연천군 구간을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에 평화 정착을 공고히 하고 접경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 고성군까지 총 524㎞에 걸쳐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방부·통일부·환경부 등 5개 부처와 접경지역 10개 시·군이 합동으로 추진한다.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연천 구간은 장남면 고랑포구 역사공원에서 민통선 구역 내 1·21 무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오전 8시40분 태풍 ‘힌남노’ 대응 긴급회의에서 역대급 태풍에 철저하고 빈틈없이 안전 조치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라고 공직자에 특별 지시했다.앞서 안양시는 지난 2일부터 주말 동안 실·국별 대책회의를 거쳐 호우와 강풍 대비 현장점검 및 안전 조치를 했다.시는 먼저 저지대 둔치주차장 7곳에 주차된 차량 714대를 지난 3~4일 모두 이동 또는 견인 조치했다.또 역대급 강풍에 대비 공사장의 타워크레인, 가림막 등 전도위험시설을 점검했으며 행정게시대 하향 조정 및 불법 현수막 제거, 그늘막 결박 등 안전 조치
여주시는 추석을 맞아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9월 한 달간 정보화마을 인빌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정보화마을이란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마을이다.여주시 정보화 마을은 팜스테이(금사), 그린투어(능서), 해바라기(강천), 서화마을(북내) 총 4개소가 운영 중이며 정보화마을에서는 고구마, 땅콩 등 여러 가지 농작물이 다양하게 수확 중인 가운
하남시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인 ‘어린이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나서 서울지역 어린이 관련 우수 기관을 방문하는 등 벤치마킹에 나서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과 조연식 여성보육과장 등은 민선8기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어린이회관 건립을 위해 서울 성동구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와 광진구 ‘서울 상상나라’를 방문해 이들 기관을 벤치마킹했다.이 시장 등은 서울지역 우수 기관 방문을 통해 △각 기관의 규모와 면적 및 기관별 콘셉트 확인 △어린이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미영)는 오는 30일까지 한가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청목이에게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풍습과 비슷하게 회천2동에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이중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사례를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이벤트이다.이벤트 참여방법은 회천2동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 후 카페(cafe.naver.com/hoecheon2)에 동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제안 아이디어나 타 지역에서 직접 경험한 좋은 사례를 소개하는 글을 사진
안산시는 5일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 임직원 일동으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이날 기탁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공공기반 시설의 관리를 위해 2007년 설립됐으며 매년 김장김치나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서영삼 사장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여주시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7~8일과 13일에 운영 중인 공동 방제단 소독차량 7대를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